카드로 외화를 충전하여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 중 하나인 cex.io는 일반적으로 다른 거래소보다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되어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김프(코프)가 있어도 그 수익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카드로 USD나 EUR를 디파짓하여 코인을 매매할 수 있기에 재정거래를 하는 분들에게 많이 이용된 사이트이죠. 다만 2018년 이후로 가입한 분들은 아직도 인증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거래하는 암호화폐 종류가 적었지만, 현재는 계속 늘어사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골드(BTG), 대쉬(DASH), 리플(XRP), 스텔라루멘(XLM), 지캐시(ZEC)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통화도 다양한데, 가장 많은 통화를 거래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경우 미국달러(USD), 유럽연합 유로(EUR), 영국 파운드(GBP), 러시아 루블(RUB) 총 4개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통화에 따른 시세 차이도 있는데, 일반적으론 미국달러가 제일 가격이 높고, 다른 통화가 좀 더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 차이가 코인마다 다르죠. 달러와 유로의 차이가 가장 심한 건 현재 시점으로 8.6%의 비트코인골드이고 간혹 달러와 유로 차이가 거의 안 나는 코인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벌써 이에 따른 시세 차이가 8%정도 있다는 것이고, 여기에 달러-유로간 재정거래를 해도 소소한 이득, 하지만 즉각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죠.
하지만 매수/매도 호가를 보셔야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방금 캡쳐한 비트코인골드 유로마켓입니다.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갭이 4% 이상 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시세 차익만 보고 재정거래를 시도하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실제로 제가 수시로 시뮬레이션을 해봤는데, 아직 cex.io 내 달러-유로 간 재정거래로 거래 수수료 제외하여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매도/매수 호가의 차이가 심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언젠가 기회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무적인 것은 현재 cex.io의 비트코인의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 비해 6%가량 비쌉니다. 다른 거래소들은 역프가 1~2%정도인 것이 비해 이 곳에선 코인을 전송하여 외화로 충전해두기 좋은 상황이라는 것이죠. 일단 전 관망만 하고 있지만요. 현금이 있으면 보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가입도 안 한 분이라면 인증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왕 가입하시려거든 아래 링크를 통해주시면 제가 거래 수수료의 30%를 수익으로 받게 됩니다. 사실상 굉장히 적은 금액이긴 하겠지만 제 정보가 도움이 되셨고, 어차피 가입하시려거든 이 주소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cex.io/r/0/up112154128/0/
사실상 api를 받아서 수익이 가능한 시점을 자동 알람으로 받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데 전 프로그래밍을 할 줄 모르는 문과생이다보니 엑셀에 수동으로 할 수밖에 없네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