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가서 인생사진 망했으니...
5월에 가서 너의 인생 사진을 담아줄께...
겨울에 갔던 월평리 펜션가서 이모들 얼굴 잠깐보고
그 근처 @baejaka 배작가 이모 작업실 털고...
배작가 이모만이 아는 시크릿 숲에 가서 아빠가 인생사진 담아줄게~!
아빠는 너만의 포토그래퍼니까~!!
그런 의미에서...
아빠가 엄마에게 스트로브랑 동조기 하나 사달라고 해도 되지???
왜냐고 묻는다면...
울따님..
인생 사진 담아준다고 핑계될려니까....
너도 맞장구 좀 쳐주라...
아빠는 굳이 스토로브가 필요 없어요..
단지 너의 인생 사진을 남겨주고 싶어서...
굳이 스트로브랑 동조기 없어도 잘 찍을수 있어요..
사려니숲이나 비자림 같은곳에 가서 어두우면 뭐...
ISO 올리고 셔터속도 확보하면 되지뭐...
그럼 노이즈 올라오겠지 뭐..
그럼 피부가 꺼칠꺼칠 하게 보이겠지...뭐...
그럼 다음에 또 제주도 캠핑 가면되지...뭐...
젠장.. 쓰다보니 참...
대한민국 남자들 불쌍해짐...
스트로브 2개 + 동조기 1개 = 35mm 단렌즈보다 더 비싸겠네 ㅠㅠ;
아어... 얼마전에 해먹은 단렌즈 생각나네... ㅠㅠ;
그냥 맘을 접자..
이러다가 진짜 사진으로 쌀산다는 소리 나오것네..
아.. 그래도 스트로브랑 동조기 사서 사진을 잘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