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茶) 문화 story(2)

haiyin(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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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편에 이어 보이차 이야기를 계속 풀어 나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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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普洱茶)란 무엇일까요?

중국의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차의 종류로 10대 명차로 꼽힐 정도로 유명한 후발효차의 대표적인 차로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차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오래되면 될수록 떫은 맛이 사라지며, 향기가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고, 잎을 우려낸 색깔은 옅은 홍색에서 세월이 지날수록 심홍색 계통으로 변해갑니다. 포장은 대나무껍질을 주로 사용하는데 습기를 막고 잡냄새를 여과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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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다이어트와 미용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으며, 위장을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하고 치아를 보호하는 등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普洱茶作用很多,降脂减肥、美容养颜、醒酒、防辐射抗衰老、护齿、明目,养胃护胃等。)

그 이유는 보이차가 몸에 좋은 아미노산, 알칼로이드, 차폴리페놀, 타닌, 카페인, 색소, 단당류, 단백질, 유기산, 지질, 비타민 등의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普洱茶主要含有氨基酸、生物碱、茶多酚、单宁、咖啡碱、 色素,单糖、蛋白质、有机酸、脂质、维生素等成份。)

보이차는 또 제다 방법에 따라 크게 생차(生茶)와 숙차(熟茶)로 나누어집니다.

구분의 기준은 차를 완성할 당시에 발효가 되었느냐 되지 않았느냐에 달려 있으며,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으로 만든 차가 생차, 이미 발효된 찻잎으로 만든 차가 숙차입니다. 생차이면서 그 모양이 병(공처럼 동그란 차, 지금 흔히 우리가 보는 차)차인 차를 흔히 생병(혹은 청병)이라 하고, 숙차이면서 병차인 차를 숙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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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차를 오래 잘 보관하면 아주 좋은 품격의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보이차는 반드시 습기가 없는 깨끗하고 건조하고 냄새가 없는 곳에 생차와숙차를 분리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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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가 많은 곳에 보관하면 바로 곰팡이가 끼어 먹지 못한 차가 되어 버립니다. 저의 경우는 숨을 쉬는 항아리에 넣어 보관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는데 보관상태가 좋고, 항아리를 열어볼 때마다 전해져 오는 보이차 익어가는 향에 취해 있을때 참 행복합니다.

보관이 아닌 바로 마시는 차의 보관은 이와 같이 작은 차함에 보관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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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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