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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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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December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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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황공하게도...
왕리 리조트(Wangree resort)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동지 여러분! 어제 재미있는 일이 하나 있어 얘기 해볼까 합니다.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산 중심까지는 200킬로 정도 떨어진곳에 카오야이라는 산이 있는데 태국 최초 국립공원입니다. 높이는 해발 1,300 미터 정도 되고 국립공원 면적은 약 2,168㎢ 인데 설악산 국립공원과 비교를 하면 약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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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산책 - 과일농장
오늘은 새벽 일찍부터 지방 과일농장에 와 있습니다. 크기가 40만평이나되니 새벽같이 와야 일을 끝내고 방콕으로 돌아갈수 있어서요. 그런데 저 길을보니 산책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땡땡이치고 있습니다. 저 길 끝자락에 거위들이 보입니다. 저를 봤는지 소리를 질러 되는군요. "끼익~ 끼익~" 무슨 기계소리 같습니다. 오지말라는 뜻일텐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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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맛보는 지중해 국가들의 요리( Mediterranean restaurant)
오늘 소개할 식당은 가끔 비오는 날 가기에 적당한 식당입니다. 주인은 이스라엘 사람인데 이스라엘, 시리아, 요르단, 이태리등 지중해를 감싸고 있는 각국의 다양한 요리 들이 있습니다. 그 지역도 유럽과 중동 심지어는 아프리카 연안의 나라들의 요리가 서로 섞이고 발전하면서 딱히 내것이다 우길수 없게 잘 조화 된 요리들이 많은데 그중 유명한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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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말씀 - 4편] 평소에 내가 한대로...
평소에 걸핏하면 살생을 하고 남의 것을 제 것으로 만들며, 나쁜짓을 하고, 거짓말하며 요사스런 소견을 가지는 등 온갖 악행을 한 사람이 있었다. 그가 죽을 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죽은 후에 천상에 태어나지이다"하고 기도하고 축원한다고 해서 그가 과연 천상에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당치않은 말이다. 연못속에 무거운 돌을 던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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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있는 퓨전 태국식당 Taling pling
며칠전 한국에서 조카가 친구 두명과 함께 저 개털을 방문했습니다. 친구중 한명이 냄새에 약하다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찾아간 곳이 탈링쁠링 인데 요즘 한국에서 방콕 여행 오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라고 하네요. 지점이 서너 군데 있는데 퓨전 태국요리라 향이 좀 약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비주얼과 맛입니다. 그럼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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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팀잇 게이지 바를 얻는데까지...
안녕하세요? 스팀잇 동지 여러분! 어제부터 제게도 게이지가 생겼습니다. 2017년에 12월 20일쯤에 가입을해서 지금까지 8개월가량 오로지 동지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얻게된 게이지 입니다. 저 같이 활동하면 스팀잇 활동에 저해가 될것은 분명하지만 저도 언젠가는 투자를 하여 스팀 파워를 올릴때가 오겠지요. 그 날이 오기를 기약하며 여러분 덕분에 게이지가 생긴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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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삼천리] 5편 - 어느 일본의 관상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개털입니다. 오늘은 이웃나라 일본의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관상가의 이야기와 좀 다른점이 있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정한 전설따라 삼천리의 주인공은 미즈노 남보쿠(水野南北, 1757~?) 라고 불리는 일본의 관상가입니다. 남보쿠는 우리나라에서는 ‘절제의 성공학’이라는 책의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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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삼천리] 4편 - 어느 도인의 이야기
어느 도인의 이야기 오늘은 근세에 그 이름을 숨기면 살아온 도인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는 분은 다 아는 이름이겠지만…우리 역사에는 알려진 대부분의 도인들은 불교에서 공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도교나 유교나 기독교 도인 이야기는 아직 다룰만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여러 도인들 이야기를 보면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도인이 바로 수월선사 입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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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말씀 - 3편]
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해치며 살아 있는 생명에 대해 연민의 마음이 없는 사람, 재산이 많으면서도 부모를 봉양하지 않는 사람, 부모나 형제.자매 또는 시부모를 때리거나 욕하는 사람, 그는 실제로 존경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존경 받는 성자"라고 자칭하며 이 세상을 기만하는 사람, 이런 사람을 일러 비천한 사람이라 한다.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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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삼천리] 4편 - 우리가 알고 있으면 좋을 역사적인 사실들
오늘은 국뽕으로 우리것이 최고다 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이런 사실이 있으니 우리 모두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는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정보를 접하지 못했던 분들도 있을수 있어서 현재로서 역사적으로 우리가 시초인것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그럼 전설 따라 삼천리 4편 시작합니다. 1.세계 최초의 배 만들기- 8천년전 이상(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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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말씀 - 2편] 남을 험담할때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여기는 밤새 비가 내려 날이 시원해 졌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던데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명상 말씀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남을 비방하거나 험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행위를 할때도 꼭 지켜야할 다섯 가지 도리가 있다고 하는군요. 오늘 명상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남의 허물을 들추기 위해서는 먼저 다섯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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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삼천리] 3편 - 조선실록에 나오는 진기한 기록들
1. 천재 율곡 이이 선생의 9번 장원급제 문제 해결을 중시하는 현실참여적인 실천적 학문으로 성리학의 쌍벽을 이루었던 율곡 이이, 기호학파를 형성하여 조선시대 성리학을 주도한 율곡은 1564년(명종 19년) 29세에 문과(文科)의 초시(初試)·복시(覆試)·전시(殿試)에 모두 장원(壯元)으로 합격하여 '삼장 장원(三場狀元)'으로 불렸으며, 또 그 해에 생원시(生員試)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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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삼천리] 2편 - 아...그런가?
백은선사(1685–1768) 오늘은 전설따라 삼천리를 벗어나 이웃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임제종을 중흥 시킨 활력선을 널리 가르친 선승으로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명상가이자 선승인 백은선사(1685 – 1768) 의 일화입니다. 특히 이분은 역서에도 조예가 깊어 앞날을 예측함에 있어 신통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늘 친견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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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말씀 - 1편]
손님처럼 <아잔브람 스님 법문 중에서> 주인이 되면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손님이 되면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호흡을 관찰할 때에도 그저 손님입니다. 호흡은 내것이 아닙니다. 호흡이 하고 싶은 대로 두십시오. 이 몸도 7,80년 동안 그저 방문하는 것뿐입니다. 내 것이 아닙니다. 몸이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십시오. 아프고 죽는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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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따라 삼천리] 1편 - 개코도 모르면 잠자코나 있지...
날씨가 정말 더운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소식은 너무 더워서 힘들다는 이야기 뿐이군요. 아무쪼록 더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은 재밌는(?) 이야기 한편 할까 합니다. 1편이라고 썼지만 1편으로 끝이 날지 더 재밌는 이야기를 발굴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1편 개코도 모르면 잠자코나 있지... 시작합니다. 이야기를 아는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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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일기] 10주차 절수행(7월 23일~7월 29일)
지난주 금요일 부터 어제까지 엄청 나게 긴 연휴였습니다. 연휴에는 집에서 꼼짝하지 않고 수행자같은 하루 하루를 보냈네요. 국수도 만들어 먹고 오이냉채도 만들어 먹고 된장찌게도 끓여서 해보고 싶은대로 이것저것 다 만들어 먹으며 진정한 방콕이 뭔지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도 늦었네요. 늦었지만 이번주도 더 없이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절수행 7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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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일상] 비오는 저녁
스팀잇 동지 여러분!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여긴 얼마나 쪄 대는지 하루 종일 무더웠습니다. 아침으로 볶음밥도 해 먹고 점심에는 로사리아님의 레시피로 오이냉채도 해 먹었지만 더위가 가시질 않는군요. 그런데 조금전 부터 시원한 소리가 귓가에 들려옵니다. 쏴~ 쏴~ 쏴~ 너무 시원해 집니다. 이 시원함을 동지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좋은 일요일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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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일상] 공장에 찾아 온 손님! ***파충류 혐오하는 분 열어보지 마세요***
많이 더우시죠? 여기도 많이 덥습니다. 며칠전에는 아주 육중한 손님 분이 찾아오셨다 가셨는데, 그 분의 자제분 인지 좀 작지만 그래도 족히 1m 는 가까이 되어 보이는분이 또 저희를 찾아 왔습니다. 더워서 오셨는지 배 고파서 오셨는지는 몰라도 혹시라도 몰래 들어 오셨다가 공장 안에 갖혀서 큰 변고라도 당하실까 얼른 인사만 하고 잘 배웅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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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 쥐똥 고추와 토마토 44일차
신기합니다. 토마토는 꽃이 폈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고르지 않고 싹을 틔울때부터 일찍 싹 틔운 나무들을 좀 크고 그렇지 못 한 애들은 아직도 작네요. 꽃을 피웠으니 곧 열매를 맺을것 같은데 벌도 안보이는데 과연 수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벌레들도 날아 다닐테니... 이전 포스팅 -개털- 쥐똥고추는 시원찮습니다. 아직도 고만 고만하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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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상] 충동구매
얼마전 부터 제가 자주 가는 마트에서 보이기 시작한 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비빔밥 입니다. 아마도 유통이 어려워서 그런지 4-5개 정도 보이던데 불고기 비빔밥, 전통 비빔밥 이렇게 판매되고 있더군요. 한류를 좋아하는 태국 사람들 상대로 판매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하나 사 볼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마침 용기도 종이로 만들어져 있고 해서 충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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