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EMIT LOVE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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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The Earth! 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안녕하세요. forhappywomen 입니다.

1주일 전 STEEMIT LOVE challenge 시작 글을 올리며, 아무도 참여하지 않을까 싶어 참으로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왜냐면, 우리의 희망과 달리 떨어지는 암호화폐의 시세, ned@ned의 파워다운으로 인한 FUD, 그리고 스팀잇의 feed 글의 감소 등을 지켜 보았을 때, 혼자만 하는 challenge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다급한 마음에 easysteemit@easysteemit 팀 텔레그램방에서 "도와주십사" 요청을 드렸고 이에 bree1042@bree1042님과 kyunga@kyunga, bramd@bramd 님께서 흔쾌히 동참해주시어 STEEMIT LOVE challenge는 화려하게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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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을 제외하곤 모든 분들이 보상을 5$ 이상 받았습니다. 보팅파워를 STEEMITLOVE challenge를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특히 파워를 많이 투자하셨던 몇몇 분께 큰 감사를 표합니다)

혼자만의 독백이 아닌 수 많은 스티미언분들이 함께 글을 작성해주셔서 STEEMIT Challenge가 더 빛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하는 법!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찬물을 끼얹는 것 같아 너무 아쉽지만, STEEMIT LOVE CHALLENGE는 어느새 마무리 지을 때가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그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1.STEEMIT LOVE 챌린지 참여 글 수: 45

처음에는 Black and White challenge 처럼 3명을 지목하게 하는 방법으로 할까하고 생각도 해봤었는데, "사랑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에 자율적으로 참가하시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명하는 방법보다는 참여율이 낮을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용들이 정말 주옥같고 진심이 느껴져서 포스팅의 한글자 조차 놓치고 싶지 않아 모두 리스팀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블로그는 완전히... Steemit love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많은 포스팅을 리스팀하다보니 저를 팔로잉 해주시는 1600명 가량의 스티미언님들께 계속 피드되셨을 것 같아 조금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ㅎㅎ;;

2. 총 보팅 수 : 2775

보팅수가 많은 순서대로 포스팅을 나열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스팀잇은 보팅과 보상은 본인의 글솜씨에만 오롯이 비례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 인지도와 소통여부가 많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STEEMIT LOVE 글은 ️👍🏻 x1000000개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총 보팅 금액 : 775.41$

steemit challenge의 이름으로 모인 보상이 775.41$ 에 도달하였습니다. 사실 길가에 나가서 아무리 좋은 모금활동을 한다고 해도 쉽게 모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Rewards 💲가 존재하는 현존하는 유일무이한 블로그형 SNS인 STEEMIT 이었기 때문에 모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보상은 모두 작가와 큐레이터들에게로 돌아간다니! Unbelievable!!

4. 보팅 지원해 주신 분

많은 분들이 스팀잇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글로 표현해 주셨고, 돌고래이면서 5$의 보상을 드리겠다는 허풍과 같은 제안에 많은 분들이 보팅으로 지원사격도 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의 보팅이 소중하지만 특히 저의 금전적 손실을 막아주시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해주신 몇몇의 스티미언님들께는 큰 감사함을 표합니다. 그리고 아래 3분은 댓글로도 알려주셨는데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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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챌린지를 마치며...

출근하면서 차가 너무 막히길래 최근 TED 한 편을 시청하면서 출근한 적이 있습니다. (짧은 영어실력으로 운전 중에 TED를 보는 난 나쁜 사나이...) 해양 생태계 보존과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듣는 내내 "완전 스팀잇이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업을 구하고 동시에 바다를 보호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해양 생태학자인 EnricSala는 세계 바다의 2/3를 덮는 거대한 해양 보호 구역을 만들어 공해를 보호하려는 대담한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높은 바다를 보호함으로써, 사라는 우리가 바다의 생태학적,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제적인 필요를 보존에 맞출 수 있을 때, 기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라고 Sala는 말한다.
What if we could save the fishing industry and protect the ocean at the same time? Marine ecologist Enric Sala shares his bold plan to safeguard the high seas by creating a giant marine reserve that covers two-thirds of the world's ocean. By protecting the high seas, Sala believes we will restore the ecological,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of the ocean. "When we can align economic needs with conservation, miracles can happen," Sala says.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IPHZ2rN-Hs 유튜브 설명 中, 번역은 papago naver

스팀잇은 하나의 생태계로서 마치 해양생태계와 비슷한 점이 있는데, 스팀파워가 높은 사람은 "고래(Whale) 와 돌고래(Dolphin)"이고 스팀파워가 낮은 사람은 "피라미(?)(Minnow)"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개발과정에도 이러한 생태계적 개념과 공생의 개념을 고려했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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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clayop님 대문사진의 일부 인데... asbear@asbear 개발자!!!님이 그리셨다고 합니다. 개발자이신줄 알았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 바로보기

하지만 제가 TED를 보면서 놀란 것은 "생태계적 유사성"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오역 및 의역이 있으며 , 스팀잇 뽕에 취한 저의 가치관이 흠뻑 반영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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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IPHZ2rN-Hs

2018 년 4월 TED에 나왔던 내용이며, Enric Sala 는 물고기와 생물이 하나 없는 심해 바닥을 보여주면서. 유명한 바다 지점에 들어가서 보면 "큰 동물이 없다(Empty of large animals)"라고 말하며, 그 이유는 인류가 새로이 태어나는 개체보다 더 많이 잡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곤 본인은 해양생물을 살리기 위한 전략을 말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1999년 맥시코, Cabo Pulmo 라는 곳은 바다의 사막(underwater desert) 였고, 어부들은 바다에 잡을 생물이 없음을 알게 되고 매우 분개 했으나 모두가 예상치 못한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바로 물고기 잡는 행위를 그만뒀던 것이지요. 일명 "No- Take Marine Reserve"를 만들었고, 그 결과 10년이 지나자 황무지와 같던 심해가 아래와 같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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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IPHZ2rN-Hs

먹을게 많아진 생태계에는 포식자(Predators)가 나타난다.

해양생태계를 보존함으로써 물고기들이 증가하는 등의 변화에 따라오는 것은 상어와 같은 큰 포식자( large predators eg. groupers, sharks, jacks) 들을 늘어나게 하고, 투어리즘의 발전과 같은 경제적 이득이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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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IPHZ2rN-Hs

Enric sala 씨는 다른 바다에서 복장을 갖춘채 스쿠바다이빙을 하기 위해 물에 들어가는 영상을 보여주는데, 들어가자 마자 상어에게 둘러쌓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관객들은 매우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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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9IPHZ2rN-Hs

사진속에 수많은 상어들이 무섭지 않나요? 모든 청중들이 놀라지만 그는 힘있게 말합니다.

"This is good!!!"

해양생태계에 대해 무지했기에, "뭐가 좋단 말이지?!"이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하지만 "Good" 이라는 단어가 떨어지기 무섭게 바로 설명을 해주었고, 저는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상어는 건강한 생태계의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Because of the sharks are a good indicator of the health of the ecosystem

스팀잇에 입문한 후 믿고 따르는 스티미언님인 nhj12311@nhj12311 님께서 3주전 쯤 올린 포스팅 [통계] #kr 한국 커뮤니티 현재를 진단해보자.를 읽고 나서 참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kr 에 산재되어있는 수 많은 펀딩용 봇들이 스팀잇 생태계에 있는 포식자 (상어)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하니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펀딩 봇들은 작은 물고기들의 숫자를 감소시키는 상어와 같은 포식자이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살펴보면 STEEMIT의 보상 생태계가 아직 건재함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하고 말이죠. 스팀잇이 점점 수익을 창출할 수 없는 곳이 되어버린다면 펀딩 봇들도 점점 사라질 것이란 생각이 드니, 펀딩 글들로 온통 도배 되어 있어도 나쁘지 않겠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생태계(生態系, 영어: ecosystem)는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들과 또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주변의 무생물 환경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 생태계를 연구하는 학문을 생태학(ecology)이라고 한다.

스팀 생태계 (영어: steem ecosystem)은 스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호작용하는 스티미언들과 그들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주변의 써드파티 앱들을 묶어서 부르는 말이다. 스팀생태계를 연구하는 학문을 이지스팀잇(easysteemit@easysteemit)이라고 한다. ㅋㅋ; 농담입니다 ㅋㅋ;

그리고 스팀잇이 바다와 같이 좋은 생태계라면 회복하는 능력도 크리라 믿습니다. 물론, 회복이 아마 하루 이틀 내로 되지 않고, 한 달 두 달내로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1년 2년 혹은 10년 이상이 지나면 수 많은 봇과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스티미언들이 공생하는 생태계가 되리라 전 믿습니다.

하지만 생태계의 회복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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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high seas 라 말하는 심해(?)는 책임 국가가 없기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은데 (마치 스팀잇에서 중앙관리자가 없는 것과 비슷하네요) 그 부분을 파괴시키는 어업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심해 바닥을 trawling 하는 것과 수면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업자들은 12대의 747 제트기 정도를 담을 정도의 대망(大網)은 심해의 바닥부터 긁어 수 천년 된 산호도 채취해 버리고, 해수면에서는 심해를 다니는 어류 (참치와 상어들)을 잡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눈 앞의 즉각적인 이익을 얻는 것보다 심해를 보호하고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결국엔 인류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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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에 비용을 투자해서 들어온 "스팀잇"에서 "좋은 글"을 찾아서 보팅해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는 아니지만, 생태계를 보호하고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모든 스티미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태계의 생존을 고려치 않으면 결국엔 금융 투자자시간 투자자 모두에게 힘든 시련으로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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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 등을 막기 위해 전기를 아껴 써야 돼"라는 주장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300명 규모의 사업장"에서 할 수 있는 전기절약과 "30명 규모의 사업장"의 절약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이렇게 생각하는 건 정말 쉽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만이라도...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조금씩 노력하는 분들이 늘어날 수록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STEEMIT LOVE 에 참여하신 분들과 보팅해주신 모든 분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인해 STEEMIT 이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리라 저는 믿습니다. 더 나은 SNS로 성장하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수 많은 성장통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받는 스티미언분들이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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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데 재주 없는 사람이 글 쓰려니 손발이 오그라 들고 심장이 쫄깃쫄깃하네요.

마지막으로 STEEMIT LOVE challenge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하며 챌린지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원래 연재하던 『임신준비부터 출산까지』, 『너가 알고 싶다 (자궁근종편)』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지금까지 forhappywomen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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