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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레네
@flyhigh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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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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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igh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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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본 석양은 잊을 수 없다며?
세계 3대 선셋 포인트 중 한 곳이라는 말레이시아 탄중아루 해변. 내가 본 석양 중에 가장 붉게 불타는 곳이였다. 머물던 곳은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앤 스파" 이제껏 여행한 리조트 중에서 가장 친절한 스탭들이 있던 곳으로 기억된다. 리조트에는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프로그램이 워낙에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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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igh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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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住長江頭
卜算子 李之儀 (1038-1117) 我住長江頭 나는 장강 상류에 살고 君住長江尾 그대 장강 하류에 살아 日日思君不見君 날마다 그대를 생각하나 그대 보이지 않고 共飲長江水 함께 장강의 물을 마실 뿐이네 水幾時休 이 강물 언제쯤이면 멎고 此恨何時已 이 한은 언제나 그칠까 只願君心似我心 단지 원하기는 그대 마음 내 마음과 같아 定不負 相思意 서로 그리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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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좀 하고 왔어요.
애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 어바웃타임, 시간여행자의 아내 드라마 닥터 Jin,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시그널, 인형왕후의 남자 타임슬립과 관련된 드라마나 영화들은 한결같이 너무 흥미롭다. 이런 장르를 여러편 보다보니 정말 타임슬립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딘가에는 있을 것 같은 착각이...들기도 한다. 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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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처음 만난 김윤아
대중가요를 좋아할 것 같던 단발머리를 한 아이였다. 집에가는 학원 버스에서 마지막에 남아있는 사람이 그아이와 나였다. 그 아인 무슨 음악을 듣는지 항상 이어폰을 귀에 꼽고 있었다. 그닥 친하지 않던 그 아이가 어느날 앞뒷말 없이 내게 물었다. "어떤 음악을 좋아해?" "어? ... 음... " (당황당황) 자기는 자우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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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진입중~~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중이다. 이러다 좀 있으면 겨울이 올 것 같은데... 그 전에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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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홍차잎으로 우려내는 밀크티_밀크홀 1937
서울우유에서 내놓은 야심작 밀크홀1937 되시겠다. 몇년 전 매일유업에서 폴바셋을 내놓자 서울우유도 고심을 했나보다. 브랜드명의 1937은 아마 서울우유 창립연도이겠지~~ 저 연도 기입이 꼭 필요한 것이였나??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라는 컨셉이 괜찮았다. 커피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 밀크티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은 브랜드다!! 브랜드라고 하기엔 점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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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사람 때문에 아파하지 마라. 모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내 마음 도려낼 것도 애쓸 필요도 없다. 몇 사람은 흘려보내고 또 몇 사람은 주워 담으며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인간 괴물은 씩씩하게 무시해 주고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에게 그 사랑 돌려주며 사는 것만도 충분히 바쁜 인생이다. 책 :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中 저자 : 김재연 사회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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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루스 해협 건너기
터키는 아시아 대륙과 유럽 대륙에 걸쳐있다. 유럽대륙에 있는 이스탄불에서 페리를 타고 아시아 대륙으로 넘어갔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면 바로 아시아 대륙!! 대륙을 이렇게 짧은 시간에 쉽게 건널 수 있었던거야?? 안녕 블루모스크~~~ 나 언젠가 다시 돌아올게. 이제 반대편 아시아 대륙으로 넘어왔다. 두 대륙에 걸쳐서 유럽과 아시아 어느 곳에서도 제대로 환영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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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들의 나들이
혼자 제주를 가는 여행자라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기를 추천합니다. 몇몇의 게스트하우스들은 게스트들과 함께 오름을 투어하는 등의 주변 동네 산책을 하는 시간들이 있어요. 물론 참여 여부는 개인의 자유니 함께하지 않으셔도 상관없답니다. 하지만 유명 관광지가 아니면 동네는 잘 모르니까 호스트와 같이 다니는 것도 재미있어요. 새벽에 일어나 동네 근처 오름을 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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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s in Europe
격변하는 조선... 그때 고가 애신은 불란셔제빵소를 애용했었죠. 그런 그녀의 후손은 아무래도 투썸플레이스를 찾는 모양이예요. 그 후손이 먹는다는 크렘슈를 저도 먹어보았답니다. 초콜릿 크렘슈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크렘슈 안은 초콜릿으로 가득 차있는 것이... 생각보다 음청 달달하네요. 너무 달아서 혼자서는 다 먹지도 못하겠어요. 오늘의 결론 투썸플레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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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라
그대가 나를 찾아 이곳까지 왔다면, 제대로 찾아왔다. 노크하지 말고 그냥 안으로 들어오라. 미하엘 엔테, 자유의 감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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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낯선 도시를 홀로 걸어본 적 있나요
종종 모든 것에서 벗어나 낯선 도시 안에 갇히길 소망합니다. 나에게 낯선 도시는 만남인 동시에 헤어짐이고, 피난처인 동시에 탈출구입니다. 때로는 캄캄한 밀실이었다가 눈부신 광장이고, 눈물인 동시에 환희입니다. 낯선 언어를 듣고 낯선 공기를 마시며 홀러 걸을 때 가만히 당신들을 생각합니다. 결국, 돌이켜보면 그 낯선 도시에서 나는 한 번도 혼자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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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게
이유를 물으면 있었던 이유도 있었던 마음도 없어져 사라져 왜 왔겠니, 내가 네게... 밤삼킨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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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에서 나를 만나다
아무도 없이 혼자 외로운 건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서 외로운 것보다 훨씬 쉽다. 포셔 넬슨의 산문 "사랑의 끝에서 나를 만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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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근처 도쿄스테이크
서울역에는 늘 밥 먹기 적당한 곳이 없죠. 이번 추석 대란에 서울역을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서울역 맞은편 건물 지하에는 그나마 제대로 된 밥집들이 있어요. 서울역사에서 식사하지 마시고 건너편 서울스퀘어 건물로 가서 식사하시길 추천합니다. 부챗살 스테이크 덮밥 다른 소스를 바르지 않은 순수한 맛의 스테이크라서 맛이 깔끔합니다. 밥이랑 같이 먹기 전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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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붉은 강가_Hattusha
하투샤[Hattusha]에 가고싶었다. 히타이트의 수도였던 곳. 그곳에 가면 무르실리 2세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제는 폐허가 되어버린 여기 어딘가 무르실리 2세가 있었겠지. 그남자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어느 수업시간이였다. 세계사 시간은 아니였고... 수업시간에 몰래 보던 만화책 속에서 만났다. 시노하라 치에의 "하늘은 붉은 강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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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업, 가을 오픈 대기중
8중순까지만 해도 이 무더위가 9월까지 가는게 아닌가 했다. 도심에서 낮에 숨막히는 더위는 저녁이라고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런데 요 며칠은 무더위가 가신정도가 아니라 가을이 발 밑에 와있다. 이제 밤에는 창문을 열어 놓고는 조금 추운듯 하다. 한 계절이 지나가는 중이다. 또 다른 계절이 오는 중이다. 지금이 딱 밖으로 다니기 좋은 때이니, 또 열심히 밖을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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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따개 건물 속 스타벅스
볼 때마다 못생긴 건물이 있다. 예를 들자면 서울 신청사같은 건물.... 참 주변 경관에 민폐끼치게 지어놨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건물 중에 하나가 종로에 있는 이 병따개 같은 건물이다. 물론 건축 설계한 사람은 깊은 뜻이 있었을 것이고, 발주처는 그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였으니 지어진 건물이겠지만... 요 건물에 작년인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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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 시골집 하늘
시골집 노을 지는 하늘이예요. 서울에서는 이런 하늘 보기 힘드네요. 그것보다 서울 살면서 하늘을 올려다 본지가 꽤 오래전인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밤하늘 올려다 본지도 오래되었어요. 밤에 하늘 올려다 보며 별 본적이 언제인지...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은 열심히 밤 하늘 별자리 보면서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죠. 비오는 날 지나고 맑아지면 백조자리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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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자퍼죽껏다시펄
가을 바닷가에 누가 써놓고 간 말 썰물 진 모래밭에 한 줄로 쓴 말 글자가 모두 대문짝만씩해서 하늘에서 읽기가 더 수월할 것 같다 정순아보고자퍼죽껏다씨펄. 씨펄 근처에 도장 찍힌 발자국이 어지럽다 하늘더러 읽어달라고 이렇게 크게 썼는가 무슨 막말이 이렇게 대책도 없이 아름다운가 시집 "살아있는 것들의 무게" 中 / '토막말' 전문, 정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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