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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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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오늘의 타로카드, 태양. 오늘은 몸 컨디션이 좋다.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다. 몸을 아프게 하던 문제가 해결됐다. 마음은 밝게 빛난다. 우울하던 기운은 사라지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찬다. 아이는 기분이 좋다. 기쁘고 행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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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오늘도 상황이 좋지 않다. 인내심을 가지고 때를 기다려야겠다. 몸 컨디션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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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tarot
오늘 뽑은 타로카드, 지팡이의 여왕 역방향. 일단은 거꾸로된 모습이 기분 나쁘다. 이것 이전에 온라인으로 뽑은 타로카드 4장도 모두 역방향이었다. 오늘 운은 별로다. 전화를 한 통 받았다. 물건이 더 필요하다고. 퍼주는 하루다. 좋은, 검소한, 충실한, 유용한, 관대한. 그러나 내가 이래도 될까 하는 반대의 마음이 생긴다. 반대, 질투, 사기, 불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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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타로
'경솔' , '어리석은 행동' , '사소한것에 대한 집착' 어제의 타로. 도박을 했는데 잃었다. 본전이라도 찾으려고 한번만 더 하다가 망했다. 운 좋은 날 한번만 하기로 한다. 어제는 운이 없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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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숨쉬듯이 책을 읽고 숨쉬듯이 글을 쓴다 그러고 싶다 생각하고 숨쉬지 않듯이 생각하지 않고 글쓴다 나의 글은 부끄러움이 많다 숨고싶다 변기 위에 앉아 글을 쓴다 똥을 싸듯이 글을 싼다 배가 아파서 글이 나온다 나의 글쓰기는 똥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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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20181214
나는 마치 없는 것처럼 산다. 죽는날을 인내하면서 기다린다. 나는 마치 살아있지 않은 것처럼 살아간다. 나는 죽은듯이 산다. 나는 내가 아닌 것처럼 산다. 죽음을 기다리며 산다. 죽을때까지 산다. 나는 나 아닌 나가 되길 원한다. 등이 차갑다. 방은 춥지 않은데 나는 춥다. 담요를 뒤집어썼다. 그래도 춥다. 따뜻한 차를 한 잔 마신다. 제자리에서 뛴다. 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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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20181204
꿈을 꿨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꿈을 꿨다.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구체적인 사건은 기억하지 못하는데 좋거나 나쁜 감정은 기억한다. 감정은 오래 기억한다는 증거다. 요즘은 나쁜 감정보다는 좋은 감정이 나를 지배한다. 글쓰기에는 좋지 않은 환경이다. 고통이 글쓰기의 원동력이었다. 지금은 다른 힘이 필요하다. 고통보다 강력한 힘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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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를 추억한다.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아버지와 내가 어떤 진지한 대화를 한 기억이 없다. 지시와 명령만 있었을 뿐이다. 마음을 터놓고 자신의 속을 보여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돌아가시기 전 나에게 남긴 미안하다는 말만 머릿속을 멤돈다. 아버지는 어떤 인생을 산 것일까. 어떻게 살길 바랬던 것일까. 다르게 살 수는 없었을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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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나는 조금은 나은 헛소리를 쓰려고 노력한다. 의미없는 짓이기는 하지만 놀이처럼 즐긴다. 헛된 장난이지만 이것말고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 아직은 모르겠다. 이 놀이의 끝은 무엇인지. 결국은 무료한 시간을 채우기 위한 몸부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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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하루
바람도 없고 온기도 한기도 없는 이상한 하루, 아무 느낌이 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나에 대해서, 감정에 대해서, 미래와 과거에 대해서, 희망도 없고 절망도 없고 걱정도 없다. 행복도 고통도 없다. 좋고 나쁨도 없다. 나는 그저 존재할 뿐이다. 감정없이 느낌없이, 내가 있다는 것만 의식한다. 시간이 사라진 하루. 시간을 의식하지 않는다. 시계를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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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write 2018112502
I write in a slippery way. I hold my direction and slide my feet. I balance not to fall. I do not back up. I do not use backspaces as much as possible. I do not stop for more than 5 seconds. Writing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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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글쓰기 2018112501
이제는 제법 미끄러지듯이 글이 써진다. 방향만 잡고 발을 밀면 쭉 미끄러지기 시작한다.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기만 하면 된다. 후진은 없다. 되도록 백스페이스를 쓰지 않는다. 중간에 5초이상 멈추지 않는다. 역시 아침에 쓰는 글이 좋다. 수정은 나중에 하자. 방향을 잃기도 한다. 그럼 조금 돌아서 간다. 의미없는 허튼 소리라도 한다. 허튼 소리도 쉬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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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snow
It's morning. I heard the first snow came. It's not here yet. This place is warm south. I hope it doesn't snow. I have seen a lot of snow in my life. I can't think of anything. Oh, that's enough.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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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없는 5분 자유 글쓰기
멈춤없는 5분 자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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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5 Minute Freewrite
Here I am. Nobody knows where this is. The time that I have lived spreads before me. I can't see. It's dark in front of my eyes. When can I have eyes that look far away? I am a person who always 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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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
I have to do anything to find something meaningful in an empty time. Writing is one of them. I'm trying to fill up my emptiness with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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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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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eaningful life for me is a constant record of the story. Today is different from yesterday. Yesterday I worked. Today is my day off. Nowadays, I can’t read. I don’t know why. I can’t concentrat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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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
relation There is nothing in life that has been decided. I do not know who I will meet. I don't know how my life will change in the future. It was a combination of a lot of chance that I met him.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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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my parents
I am my parents I am my father and my mother I hated my father I hated me My mother left me I left me too I didn't want to see me in the mirror My father was silent My father only told me he was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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