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간격으로 글을 쓰는 것은 힘들다. 아침 일찍 쓰고 싶을 때도 있고 저녁 늦게 쓰고 싶은 날도 있기 때문이다. 비지에서도 스케쥴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코인의 가격을 확인했다. 나는 이오스에 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이오스의 가격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지금 이오스 가격은 6270원이다. 지루한 횡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보니 비트코인은 안정적으로 6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장기간 횡보하는 것을 좋게 보고 있는 듯 하다. 상승을 위한 에너지를 비축하고 있는 단계라고 선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차트를 잘 볼 줄 모르기 때문에 과연 지금의 횡보가 상승을 위한 에너지 비축인지 아니면 하락의 전조인지는 모른다. 비트코인이 상당히 하락한 상태에서 지금은 상당히 상승했다. 상당히 상승한 상태에서 횡보한다는 것이 그리 나쁠 것 같지 않다. 상승한 것을 굳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아무래도 상식에 부합할 것이다. 하지만 코인은 항상 일반적인 상상을 뒤집는 흐름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속단을 하는 것은 금물일 것이다.
나는 스팀의 가격이 비교적 많이 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조금 신경쓰인다. 이오스가 6천원대를 횡보할 때 스팀은 1천원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이오스는 6천원인데.. 스팀은 500원대이다.
사실 이오스가 강력하게 버티고 있는 측면도 있지만, 스팀이 다른 코인보다 더 많이 빠지고 예전의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는 듯 하지 않은가?
그런 면에서 볼 때 스팀이 다시 가격을 회복할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이 상승할 여력이있다는 말도 될 수 있고, 다른 관점에서 보면 스팀의 전망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상당수 있다는 말도 될 것이다.
나는 스팀의 전망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SMT가 빨리 진척되지 않는다면 가격은 현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고, 설사 SMT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그에 따라 스팀 생태계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가격 상승의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스팀피플과 같이 새로운 가입자를 유인할 수 있는 제도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고있다. 여전히 스팀은 가입을 하는 것이 힘들다고들 한다. 하지만 가입을 점점 쉬워질 것이다. 그런데 가입이 쉬워지더라도 기존의 가입자가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과연 스팀의 생태계가 활성화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나는 되든 안 되든 꾸준히 글을 쓸 생각이다. 글이 잘 써지든 잘 써지지 않든 글을 써야할 유인이 있다. 그것은 고정된 보팅이다. 스팀피플과 디커머스에서 24시간마다 고정된 보팅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든 글을 쓸 유인이 생겼다. 사실 글을 쓴 노력에 비해서 보팅으로 받는 보상의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월급장이가 놀아서 뭐하겠가? 나의 인건비로 치면 이렇게 스팀에 글을 쓰는 것은 너무 헐값이기도 하지만, 내가 현재 월급 외에는 따로 돈을 버는 것은 없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이렇게 글을 꾸준히 쓰는 활동이 정당성이 있을 것이다. 어차피 여가활동의 한 차원으로 생각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스팀에 글을 쓴다고 생각하면 빨리 지치게 되지만, 단지 여가활동을 하면서 돈도 조금 벌게 된다고 생각을 하면 그저 꾸준히 글을 쓸 의욕은 있는 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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