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식(@eunsik)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집 주변의 공원에 산책을 하다가 내려오는 도중 특이한 헌옷 수거함을 발견했네요.
이 수거함은 원형의 통을 위 아래로 붙여서 만들었네요.
마치 못 쓰게 된 플라스틱 통을 재활용하기 위해서 헌옷 수거함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실 재활한 것일 수도 있겠죠?
이런 재활용의 느낌이 물씬 풍기기 때문에 헌옷 수거함으로서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집에 과연 못 입는 옷이 있는지 궁금했어요. 하지만 저는 최근 옷 부족에 시달립니다. 며칠 전 런링을 갈아입으려다가 갈아입을 런링이 없어 하루 더 입은 기억이 있지요. 물론 옷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빨래를 몰아서 하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런링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던 것에 불과하기는 했어요.
어디 제가 오랫 동안 입지 않고 차곡차곡 서랍장 안에 쌓아놓고만 있었던 옷을 과감하게 처분할까요? 웬지 아까운 느낌이 들지만.. 가끔은 옷장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