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solnamu님의 유기농 제주 귤 한 박스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앞에 주문했던 귤은 이미 동이 났었었거든요. 시큼한 맛을 좋아하는 저와 둘째, 단맛을 좋아하는 아내님과 첫째,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아 추가 주문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솔나무님에 따르면 12월 초에 완판될 수 있다고 하는데 그전에 부지런히 코인들 모아서 받아 먹어야겠습니다.
솔나무님이 판매하시는 귤은 유기농이라 귤 껍질을 이용하여 귤피차를 만들 수도 있어요. 차 매니아인 저에게는 완전 최우수 상품입니다~! 우선 껍질을 흐르는 물에 한 번 씻으신 후에 채썰기 하듯이 잘라 줍니다. 그리고 따스한 햇살에 2~3일 정도 말려 주세요.
넓직한 후라이팬에 약불로 덖어 줍니다. 3회 정도 덖어 주고 식혀주기를 반복하면 달달한 귤향기가 방안에 가득 메우는데 저는 이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조그만 병에 예쁘게 담아주면 완성~! 5kg 귤이면 작은 병으로 3개 정도의 귤피차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귤피차를 내릴 때는 1000cc 물 기준으로 반주먹 정도 넣으니까 딱 알맞더라구요. 요즘 같은 추위에도 귤피차 한 잔이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 색깔도 너무 예뻐서 보는 것만으로도 완전 힐링됩니다. ㅋㅋ 만드는 것도 전혀 어렵지 않으니 귤을 먹은 후에 껍질을 잘 모아서 한 번 도전해 보내세요~!
힘들게 모은 짠으로 드디어 합격쌀을 구입했습니다~! 밥맛은 두 말할 것도 없죠. 이미 많은 분들이 합격쌀의 고소한 향에 취해있으시기 때문에 따로 언급은 하지 않을게요. ㅎㅎ 저희집은 아이들이 떡을 좋아해서 조만간 가래떡을 뽑을 예정이에요. 얼마나 맛있는 떡으로 변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추후에 합격쌀로 만든 떡 요리로 포스팅을 해봐야겠어요.
밋님들도 열심히 모은 코인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