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면서 원하든 원하지않든 상처를 입기 마련입니다.
다들 나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같은 생각을 하면서 행동하거나 말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람들로부터 얻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서 인사를 안할 수도 있고,
내 욕을 하거나, 나를 험담하거나, 나를 싫어할 수도 있고,
내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순간순간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을 수는 없습니다.
다른게 정상이지요.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것, 말하는 것...모든 것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싫다고 느끼는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왜 다들 나를 인정을 안해주는거야?', '어디 나 잘되면 두고보자.' 라는 식으로 마음 속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면 이럴수록 본인만 더 사람들과 멀어질 뿐입니다.
이런 일들이 나랑은 와닿지 않는다면 이런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 그 사람을 꼭 만나고 싶어요.
그런데 그 사람은 사정에 따라 오늘 나를 못 만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 순간에 나보다 더 중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도 내 존재를 소홀히 하거나 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현실에 의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
날 완벽하게 사랑해 줄 사람도 없고,
단지 사람들은 그 순간순간에 자기에게 더 중요한 것에 마음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마음의 상처를 덜 수 있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애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인해 조금 더 인간다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에게 더 이상 마음의 상처는 중요한게 아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