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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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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하늘길 환하게 뚫린 길을 무엇이 달려 갔을까?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뻥뚫린 길 마음까지 시원하다. 오늘의 답답함 나도 잘하고싶은데 잘할것 같아도 항상그자리 타고난상격 때문인지 답답함이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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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힘
선생님의 서예 전시회에같다. 항상 언제쯤 저렇게 쓸수있는지 부러웠다. 열심히도 가르치셨고 제자들을 키우셨다. 한쪽에서 켈리그라피를 써주시는 분이 계셨다. 좋은글이 있냐고하셨다. 나는 내가나에게 하는말이 내 삶이 된다를 써주시며 글자에는감성이 들어가야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이글을좋아하고 이 글처럼 나에게 최면을건다. 나도그런사람이 될수있다고 마음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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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맛난저녁과 만남의 즐거움 12월의 마지막 만남에 아쉬워 합니다 선물도주고 받고 즐거웠습니다. 지나간시간을 아쉬워 하고 내년에는 경기가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쩌렁쩌렁한 노래소리에서 빠져나오고 서야 망년회는 끝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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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맥주한잔 동네 아주머니네 놀러갔다 몇몇아주머니가 모여서 호박죽과 배추전을 점심으로 먹고 계셨다. 서로쳐다보며 웃으시더니 망년회를 하자며 소주 맥주와 회를 떠오셨다. 동네아주머니와 맥주를함께하는것은 처음이다. 마음편하게한잔하는것은 즐거웠다. 누구흉도보고 칭찬도하고 부러워도하며 수다를 떨었다 아줌마들의 수다는 한결같이 똑같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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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겨울의 스포츠 스키장 눈위로 달리는 쾌감을 눈으로 구경하고 멋진조경을 홍천에서구경 했습니다. 하얀 눈과겨울산과 사람들의 표정을 보는것도 마음에 힐링이 되네요. 어린이들이 스키를 많이 배우는것을보니 우리아이들 키울때 바쁘다는 핑게로 오지못했것이 아쉽다는 생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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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나무에는 별이 빛납니다. 가지마다 반짝반짝 빛나고 겨울을 따뜻하게 합니다. 일곱난장집에 놀러 왔습니다. 아기자기한 숲속 작은집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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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겨울 과일에 귤 제철이라 세콤하고 달달합니다. 난로위에 올려놓고 구워먹으면 감기예방이 된답니다. 들며날며 먹는 귤은어느새 바구니 하나가 없어지고 껍질만 수북이 쌓인 답니다. 먹기 편하고 맛난귤 따스한 방에서 겨울 보내기최고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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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구름속에 피어난 보름달 달빛이 구름을 밝히고 구름은 보름달을 지킨다. 늦은밤 찬바람 맞으며 달구경했네 어느새 보름달이 되어 환하게 우리동네 비추네 보름달아 올해도 수고했다 내년에도 밝은얼굴로 우리동네 근심걱정 없이 잘 살게 구석구석 사랑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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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탱글탱글한 파란무 누굴 닮았지 내얼굴 항아리에 무넣고소금 술술뿌려서 동치미 담그면 아작아작 시원한소리 동치미 먹는 노래소리 하하호호 웃는소리 세상에서 제일 예쁜꽃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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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밀렸던일을 하루에 한다는것습니다. 그것은 무리였습니다. 사람들이 망쳐놓고 게으름 피어서생긴일 하루종일 치웠습니다. 신랑 이란 이유때문에 고생 많이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노후대책 장만 했다고. 신났던 일이 지금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내일이면 희망이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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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줍는할아버지
단독주택으로 이사온지가 3년이 넘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비닐과집게를 들고 담배꽁초를 줍는 할아버지가 계신다. 더우나 추우나 한결같이 만날수가 있고 우리동네를 사랑하시는분이다. 항상마음으로 감사하고존경하시는분이고 변함없이 꾸준히 하시는 것은 힘들텐데 참대단하시다. 존경스러운 우리에 어르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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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니가슴까지 설렙니다. 눈위에 발자국 걸음걸음 마다 따스한 마음 같게하시고 감사의 말 전할수있게 용기 주시고 한장 남은 달력 보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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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장미한송이 건네며 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힘든일에 마음 아프고 좋은일에 웃음지으며 한해 잘보내셨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위해 태어난 사람 작은일에도 웃을수 있고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 봅시다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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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그라피
군에서 운영하는 문창가 졸업식이다. 일년동안 시를배웠다. 글쓰는것은 거리가 멀었지만 생각지않게 배우게 되어 후회도 하고 신기하게 옆친구를 부러워도 하고또 깨알만큼 좋아한다. 글쓰는것은 시작이다.그래도 스팀짱에서 매일매일 일기를 써서 그덕을 보았다. 졸업은 내일위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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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콜라겐덩어리 막걸리 안주로 싸고 맛있는 돼지껍질 쫄깃한 맛 피부도 반들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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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몇년전에 도토리 주어다 만든 도토리가루 오늘 묵을 쑤어서 사랑의 나눔바자회에 참석했다. 도토리도 신나게 주었는데 사랑의 나눔은 나를 행복하게 했다. 바자회에서 겨울에 덥는 따끈따끈한 이불을 샀다. 이불을 많이 찬조하신 분도 마음이 따뜻하신분이다. 언제나 중심에 서서 나 부터를 실천하고 있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훈훈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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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스크린 속에서 발이 빠진다 늪속으로 손가락들이 꼼짝 않는다 늪속에서 숨이 멎는다 맨홀에서 어제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핑계로 울었고 오늘은 물가에 가서 물을 핑계로 울었다 영화의 주인공은 나였고 오늘은 비가오고 비가맞는주인공도 나였다 실제로 요새 나는 내 인생이 소설 같다는 생각, 소설속 주인공보다 더 아프다는 생각, 생각이생각을 끌고 긴 치마를 입고 우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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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어디로
어디로 조그만 홀씨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야합니다. 바람만 불어도 톡건드려도 훌훌 날아가게 됩니다. 바람에 실려 정처 없이 가다 어느양지바른 곳에 자리잡고 싹 틔우고 꽃도 피우겠지요.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무슨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나자신을 사랑하며 살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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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갈비
열심히 시를 쓰고 책을 내신 푸근하고 친근감 있으신 시인님과 닭 갈비를 먹으며 소맥 한잔했다. 떠들썩한 시인의 목소리와 한잔 거나하게 먹어보겠다고 잔을 채우라고 목소리가 커집니다. 일년동안 고생하셨다고 내년에는 더열심히 글을쓰자고 짠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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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와 귤
잘 빚은 도자기 접시 노오란귤 잘 어울립니다. 손님 오실때만 사용하는 도자기접시가 언제나 품위를 유지합니다. 몇년전에 손으로빚은 접시라 언제나 정이 가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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