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짙푸른 얼굴 검은 줄 무늬 무엇을 감추려 짙은 화장 하였는가
능청 떨며 아닌척 새침을 떨었지만 사랑의 달콤함은 익을대로 익어가서 겉모습 아닌척 속내는 부끄러움.
신랑이 시를 씁니다. 색시는 도자기를 빗으면서 시 까지 도자기에 새겨 놓았습니다. 우리 부부의 공동 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