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칼 갈고 요리한 얘기예요.
네이버 사전에 찾아보니 칼 갈다의 뜻이 이렇게 나오네요.
[관용구] 칼(을) 갈다[벼리다] (표제어: 칼 )
1. 싸움이나 침략 따위를 준비하다.
2. 복수를 준비하다.
물론 관용구일 때요.
저는 오늘 진짜 칼 갈고 요리했어요
짠! 이걸로!!
집에 있는 칼들이 오래된 것도 아닌데 잘 안 들어서 답답하더라고요.
저기 손잡이를 잡고 같은 방향으로 슥슥 몇번 빼주면 칼이 갈린다고 설명되어 있었는데요.
진짜 될까? 왜냐하면 가격도 엄청 저렴해서요...ㅎㅎ
그런데 진짜 잘 갈려요.
싼 게 비지떡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오늘 알았답니다.
칼을 새로 사야하나 했는데...돈 아낀 기분 ㅎㅎ
오늘은 소고기무국을 끓였어요.
도담이의 빠른 회복을 응원하며 @dodoim님께서 한우를 엄청 많이 사주셨거든요.
남편이 소고기무국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끓였습니다.
둥이들도 좋아하는 국이라서요_
기본 재료 준비
들기름에 소고기 넣어 달달 볶기
무랑 다진마늘, 국간장 넣고 다시 볶볶
물 넣고 팔팔 끓이기
파 넣기
완성!!!
엄청 간단해.
그런데 정말 정말 맛있어서 둥이들도 남편도 한 그릇씩 뚝딱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보람찬 요리였어요 흐흐!
저는 아직도 요리할 때 꼭 요리책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보는데요.
오늘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요리에 도움을 주신
@room9님,
@mimistar님,
@imrahelk님,
@ioioioioi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부탁해요!
오늘도 둥이는 잘 지냈어요.
맛있는 밥도 먹고요.
또 맛있는 밥 먹고요. _
잘 먹어야 건강하니까요!
그리고 오리기 실컷하고 놀았습니다.
내일부터 또 일주일 별일 없이 잘 지내시길요!
모두 굳밤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