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으로 장어를 먹었습니다. 메뉴선정은 장어와 소고기 둘중 하나를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장어가 1표 차이로 승리하여 장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어를 엄청 좋아하여 찾아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장어인지라 잔뜩 기대된 상태로 회식장소를 갑니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301-1
회사에서 30분거리 정도 되는 곳에 위치한 만미정 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4대째 내려오는 전통있는 장어명가라고 합니다. 장어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꽤 소문도 자자한 곳인것 같네요.
테이블당 장어 소금구이/양념 반반으로 2키로를 주문하였습니다. 너무 양이 많은지라 장어를 자르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네요. 기다리는 보람이 있겠지요? ㅎㅎ
이렇게 이쁘게 오와 열을 맞춰서 정렬이 되어 나옵니다. ㅋㅋ 여기는 양념도 강하지 않고 비린내도 없이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또 기름기도 쏵 빠져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아 좋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후다닥 먹고 2키로 추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2키로 추가~
그리고 그렇게 나의 몸무게도 2키로 추가....
그러나 후회는 안합니다. 장어명가 만미정 정말 대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