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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20대 중반 드리머, 스티밋 프로댓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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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 Korea
February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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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6 有缘千里来相会 - 인연이 있으면 천 리 먼 길 떨어져 있어도 만나게 된다.
有缘千里来相会 (yǒu yuán qiān lǐ lái xiāng huì) "인연이 있으면 천 리 먼 길 떨어져 있어도 만나게 된다." "요우 위앤 치앤 리 라이 썅 후이"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有缘千里来相会'입니다! 직역해 보자면 '인연이 있으면 천리 떨어진 길도 찾아와 만나게 된다' 라는 뜻인데요. 말 그대로, 진부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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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5 天生我材必有用 - 하늘이 내게 준 재능은 반드시 사용할 곳이 있다.
天生我材必有用 (tiān shēng wŏ cái bì yŏu yòng) "하늘이 내게 준 재능은 반드시 사용할 곳이 있다." "티앤 셩 워 차이 비 요우 용"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天生我材必有用'입니다! 직역해 보자면 '하늘이 내게 준 재능은 반드시 사용할 곳이 있다.' 라는 뜻인데요. 좀 더 의역해 보자면, 하늘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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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4 长江后浪推前浪 - 장강의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
长江后浪推前浪 (Cháng jiāng hòu làng tuī qián làng) "장강의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 "창 지앙 호우 랑 투이 치앤 랑"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长江后浪推前浪'입니다! 직역해 보자면 '장강의 뒷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낸다.' 라는 뜻인데요. 좀 더 풀어보자면, '사물이나 사람은 끊임없이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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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돌아(?) 왔습니다!
1 제목 그대로 정말 오랫만에 글올리네요! 2주가 넘어가는군요 ㅋㅋ 그동안 스팀 접속은 못했다기보단 안했습니다. 바쁘기도 바빴거니와 귀차니즘이 컸네요. 뉴질랜드에 있을 때는 한국분들과의 소통 창구로 사용했었는데 한국에 와보니 만날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근 2주간 일이다 지인 만난다 하면서 여수 부터 대구 대전 전라도광주 통영 서울 다 찍고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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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요한 신변의 변화.. 내일 한국갑니다!
1 제목 그대로입니다. 원래 이번주 주말에 한국 출장겸 잠깐(?)의 귀국 계획이 잡혀있었는데, 비행기표가 없어서 내일 아침 비행기로 ㅋㅋ 급! 한국을 가게 되었네요. 그렇게 가고싶더니, 또 막상 가려니 싱숭생숭합니다! 2 일단 이번에 가게 되면 주말 쉬고 1주정도는 기존 프로젝트 관련한 미팅, 보고하며 마무리 짓고, 나머지 1주일간 다음 거취를 정합니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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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댓글에]006
작년 이맘 때도 우리는 그랬던 것 같아. 나는 널 봐도 아무것도 느낄수도 없었지. 너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고, 그렇게 너는 나를 조금씩 좀 먹어갔어. 올해도 별반 다를게 없는 너와 나의 관계 과연 이 지긋지긋한 인과의 굴레는 언제쯤 끝날까? 내년 이맘 때에도 우리는 이 자리 이 곳에서 널 만나겠지. 염치 없이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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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사'짜 돌림을 쓰시는 분들의 공통점 by shiho
[척] '사'짜 돌림을 쓰시는 분들의 공통점 by @shiho 그들의 공통점에 대해서... 언제부턴가 사람을 대충 보고 판단했는데 그게 들어맞을 확률이 스스로 생각해도 무서울만큼 높아졌다. 아쉽게도 이런 일은 사람을 좋게 판단했을 때보다 나쁜 선입견일 경우에 훨씬 많다. 조금만 더 수련하면 훌륭한 사람을 만나 옆에 찰싹 붙어서 떡고물을 받아먹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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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3 三人行必有我师
三人行必有我师 (sān rén xíng, bì yǒu wǒ shī)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에는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싼 런 씽, 삐 요우 워 싀"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三人行必有我师'입니다!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에는 반드시 자신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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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 저녁은 역시나(?) 샤브샤브!!
오늘 저녁은 역시나(?) 훠궈, 샤브샤브였습니다. 보통 매주 주말 저녁 중 하루는 샤브샤브를 먹기에 역시나라고 했는데요. 오늘 간 곳은 大龙燚(따롱이)라는 곳입니다! 오클랜드에서 가장 맛있는 중국식 훠궈집 중 하나인데요! 오클랜드 와서 가본 훠궈집 10여곳 중에 가장 맛있더라구요. 아쉬운점이라면 주말에는 최소 2-3일 전 예약을 해야 알맞은 저녁시간대에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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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2 不怕路远, 就怕志短
不怕路远, 就怕志短 (bú pà lù yuǎn jiù pà zhì duǎn) "길이 먼것을 두려워말고, 의지가 짧은 것을 두려워하라." "부 파 루 위엔, 찌우 파 쯔 뚜안"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不怕路远, 就怕志短'입니다! '길이 먼것을 두려워말고, 의지가 짧은 것을 두려워하라.' 라는 뜻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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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댓글에]005
오늘 같은 날은 눈을 뜨기가 두렵다. 심장으로 잘 벼려진 칼 하나가 날아와 박히는 기분. 하지만, 정신을 차리는건 순식간이다. 이미 벌어졌을 사고들을 해결해야 하기에.. 내가 저지른 업보를 무마해야 하기에. 그렇게 핸드폰을 손에 잡는다. [제목은 댓글에] 포스팅은 내용 먼저 음미하시고 댓글을 봐주시면 됩니다! 이전글: [제목은 댓글에]004 다음글: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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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의 중국어 교실】 0001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日新又日新 (rì xīn yòu rì xīn) "나날이 더욱 새로워진다" "를 씬 요우 를 씬!" 오늘 소개드릴 문장은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입니다! '나날이 더욱 새로워진다' 라는 뜻으로 일취월장(日就月將)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역해보자면, '하루가 새롭고 또 하루가 새롭다'라는좀 더 '현재 진행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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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스달 이벤트/600팔] 만약 스티밋에 여론조작을 위한 계정들이 생긴다면?
만약 스티밋에 여론조작을 위한 계정들이 생긴다면? 오늘 주제는 어느 커뮤니티, 어느 포털사이트 심지어는 웹툰에서 조차 댓글이 있는곳이라면 존재하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이미 제목을 통해 유추하셨겠지만 바로 '세력'들입니다. 아 물론 여러분들을 손절 시키고 '흑우'로 만들어버리는 그 세력과는 다른 세력입니다.팩폭 죄송합니다 깃발 누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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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덤덤히 쓰는 일기 - 차 긁었다 질문 안 받는다(feat.기승전밀)
1 '끼이익...' 아직도 귀에 선명하다 어젯밤의 악몽,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되지 않는 이 현실... 은 무슨 그냥 차를 긁었다. 평소에는 마당에 대어두곤 했는데, 어제 괜히 차고에 주차했다가 빼는 도중에 촤르륵 긁어버렸다. 사건의 원흉은 밀크티, 이른 저녁을 먹고 잠시 멍때리다 보니 밀크티가 땡겼고 빨리 갔다와야지 하면서 차를 빼던 도중.. '끼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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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수령]Dorothy.kim님이 보내주신 향초 - '당신의 빛을 잃지 마세요!'
<@dorothy.kim님의 향초> 정확히 1주일 전 캘리그라피계의 금손으로 유명하신 @dorothy.kim님이 직접 작업하신 양초를 나눔하시는 이벤트 를 진행하셨습니다! < 이벤트 내용 > 그리고 저는 여느때처럼.. '뭐 주사위 운 지지리도 없는 내가 되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해맑게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순전히 궁금한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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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8스달 이벤트/가즈아]kr-quiz 태그 활성화를 기원하는 퀴즈!
1 내가 이제 무려 스티밋을 한지 3달이 되가는데 엣헴! #kr-quiz 글은 내가 뉴비때부터 pyorinho 표리뉴형이랑 beoped 베오페드 형 글만 꾸준히 올라오더라구. 가끔씩 다른글도 올라오기도 했던것 같긴하지만.. 솔직히 두 이벤트 다 너무 재밌는데 한번 놓치면 기다려야되고.. 두분 다 시간은 한정적이시고 다른 지원 받으시는거 없이 하시다 보니깐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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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무조건적인 친절과 오지랖은 화를 불러온다.
1 그냥 사실상 배설글이다. 최근에 내 머리를 상.당.히 아프게 했던 일이 있어 뭉뚱그려 써보려고 한다. 별로 영양가 없는 내 최근 이야기이니깐 뒤로가기를 눌러도 좋다. 지금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어쩌면 내가 잘못한 것인지도 몰라 이렇게 편한 장소에 일기처럼 글을 남겨본다. 2 사건의 발단은 내 오지랖이다. 난 유학시절부터 다양한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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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동화는 어디로 갔는가 - 철학동화와 책읽기.
동화는 어디로 갔는가? @Jamieinthedark 철학동화와 교훈동화 그리고... 요즘 자녀 교육용으로 철학동화라는 것이 부모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한다. 내가 예전에 생각한 개념인가 싶어서 조금 찾아 보았다. 내가 생각한 것은 사상별로 주장하는 바를 세계관에 담아낸 동화인데, 그렇게 쉽게 나왔으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물론 아니었다.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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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댓글에]004
문득 자문해본다.. 어제의 잘못된 선택이 만들어낸 결과일까. 이런 형이상학적인 상황이 익숙치 않아 앞으로 내게 닥칠 난관들에 모든 지혜를 쏟아본다. 같지만 다른 시간들로 채워진 지금.. 그릇된 그릇에 이 시간들이 담겨진건 아닐까. 이 악몽에서 깨고싶다. [제목은 댓글에] 포스팅은 내용 먼저 음미하시고 댓글을 봐주시면 됩니다! 이전글: [제목은 댓글에]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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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003. 5년간의 학원일 - 4. 공부를 '안'해본 아이의 전교 1등 달성기 - 끝. 뿜뿜이의 마지막
5년간의 학원일(부제: 23살에 연봉 1.5억?) (공부를 '안'해본 뿜뿜이의 전교1등 달성기) 끝. 뿜뿜이의 마지막 저번 글까지 쭉 돌아보면 꽤나 스펙터클했던 뿜뿜이의 기행부터 시작하여 결국 교육에 관한 쓸 데없는 제멋대로 고찰을 써내려 왔다. 오늘은 이 모든 내용의 근원인 뿜뿜이를 어떻게 가르치고 성적을 끌어올렸는지에 대해서 팩트 위주로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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