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영웅 나폴레옹을 생각하며 작곡한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그리고 처참히 찢겨진 악보..
그때의 일화는 이렇습니다. 1802년 프랑스혁명 후반기로 접어들 때 즈음... 민주주의와 자유, 평등한 사회를 실현시키며 모든 국민이 나폴레옹을 찬양할 당시 베토벤 또한 그에게 많은 영감을 얻고 나폴레옹에게 헌정하기 위해 교향곡 3번을 작곡합니다. 플라톤의 '공화국'을 보고 큰 감명을 받은 베토벤으로서 이상적인 세상을 실현시키는 나폴레옹을 찬미하고 싶은 음악가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가족들과 함께 고궁에 다녀온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그때 저녁먹기 전 잠깐 인사동 쌈지길에 들렀어요. 저도 쌈지길은 안가본 터라 구경삼아 구경하는데 마침 아이들과 커플들이 열심히 나무에다가 무늬를 새기고 누구는 톱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한번 구경해보았는데 아들이 큰 관심을 갖더라구요.. 한참 칼이나 총에 관심을 많이 가질 시기라서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인사 드리는 것 조차 민망하네요^^;; 새로 오신 분들도 정말 많으신 것 같고 어느새 저와 비슷하게 스팀잇을 시작하신 분들도 이제는 명성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지신 걸 보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동안 스팀잇 활동을 쉬면서 조금 소홀했던 가족에게 좀더 신경쓰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팔로워 600이벤트를 한 후 7일이 지나는 동안 아무도 정답을 맞춰주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ㅠㅠ 분명히 속임수가 있을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도..ㅎㅎㅎ 사실 저희 팀은 테너3명에 바리톤 1명으로 구성된 팀이구요. 맨 오른쪽에 계신(쉬고 계신분)만 바리톤이십니다. 그리고 저를 비롯한 두분은 모두 테너입니다^^ 아무래도 한
안녕하세요! 여러분~! @changkyun07입니다.^^ 요즘 계속 바쁘고 연주다, 행사다, 내 코인은 왜 떨어지나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조금 '쉼'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저를 팔로우해주신 분들이 이제 600명이나 되시더라구요. 이 얼마나 황송한 일일까 생각을 하며 감사의 의미로 한번도 해보지 않은 팔로워 이벤트를 한번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땅끝 해남에서 부르고 온 '축배의 노래' La Traviata - Brindisi 노래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changkyun07로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얼마전에 땅끝 해남에 행사차 다녀왔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쪽 관계자분께서 감사하게도 영상을 찍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해남에서 부르고 온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영상을 한번 올려봅니다! 6시간이 넘게 차를 타고 갔던 곳이라 그런지 안색도 별로 안좋아 보이네요.ㅎㅎㅎ
안녕하세요. 5일만에 돌아온 남자 @changkyun07입니다. @successtrainer님과 @hyeok님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구성해서 진행되었던 [스.갓.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성황리에 끝난거 맞죠??ㅎㅎ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ㅎㅎ 스팀잇에 이렇게 끼와 재능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줄은 몰랐는데 한분한분 스.갓.탤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을
안녕하세요~ @chocomint예요~ 여러 스티미언님들이 올린 스 .갓. 탤 아주 재미있게 들었거든요 다들 어찌나 노래도 잘하시고 재능들이 많으신지요.. 저도 도전을 해보고 싶었지만.. 노래를 너무 못하고..남편아 불러봐라 했더니 옆에서 듣던 딸이 자기가 해보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어요 유일하게 우리집에서 노래부른 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딸이 거든요 저희 딸은
한국 뉴비 성기사단 모집 오늘도 태그 남용자들 차단을 위해 분발했습니다. 이전까지의 활동과 다르게 태그 남용자 차단을 했는데 한번 확 하지만 착잡한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나 보팅파워가 스패머에게 낭비되고 있었다니요. 어제까지의 태그 남용자 제거 방법 댓글을 단 유저 중에 한글 쓰임이 부자연스럽거나, 당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 사람 찾기 글을 읽어보고 한국인이
안녕하세요~! @changkyun07 입니다.^^ 오늘은 팀원들과 함께 충북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노래를 하며 산다는 것은 전국을 누비고 돌아다니며 사는 인생을 사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흘전에는 해남, 그리고 오늘은 단양.. 그리고 창녕, 철원, 군산, 광주, 괴산, 강릉 등등.. 사실 저는 대학생 때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졸업을 하고나면 마음
안녕하세요 @skt1 입니다. 위 사진속의 "액셤캠" 나눔 드립니다.. 비싸고 뭐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하신 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3일전에 아래 같은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받은 액션캠이 하나 있었는데, 뜯어 보지도 않고, 몇 일 두고 있다가.~ ^^ 조심조심 열어 봤더니, 구성품도 너무 많고 ㅎㅎㅎ, 이걸로
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재미난 기회를 만들어 주신 @changkyun07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감기가 살짝 있어서 가뜩이나 부족한 실력 온전히 발휘를 못할까봐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러다 아예 참여를 못할거 같아 그냥 질러봤습니다. 코인 노래방을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ㅜㅜ 강남역 근처로 갔는데 혼자가서 화장실도 못가고 한시간
안녕하세요! @changkyun07 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얼마전에 다녀온 카페를 한번 소개해볼까해요! 커피맛은 개뿔도 모르는 촌놈이지만 그래도 커피한잔하는 여유와 카페의 분위기..공간을 즐길 줄 아는 남자랍니다.😎 바로 커피래브러토리라는 카페입니다.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을 해서 뽑아주는 커피전문점이랍니다. 들어가서 주문을 하려고 보니 바리스타분께서 이걸
안녕하세요 @changkyun07입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전 아들바보입니다. 아들이 조금이라도 더 크기 전에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애착관계도 꽤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득.. 어제 7살 아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아빠, 아빠는 할아버지 안됐으면 좋겠다" 전 왜 이런말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안녕하세요 스위티에요^^ 1주일만에 스팀잇에 접속해보니 @changkyun07님께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시네요~^^ 저도 한번 참가해봅니다^^ 저는 탈랜트적인걸로는 그나마 할 줄 아는게 노래라서 노래를 불러봤어요^^ 제가 평소에 비가 오거나 할때 즐겨듣는 중국노래인데요. Yu Kewei가 부른 Time boils the rain이에요~ 엑소 전 멤버였던
휴가 시작할때 @changkyun07 님의 스.갓.텔 개막글을 봤습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땐 저랑 거리가 먼 내용이라 그냥 보팅만 하고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휴가 마지막날 노래방을 들렀는데 노래방 오니까 괜히 또 생각나더라고요.. 바닷가에서 첨벙대느라 코맹맹이도 심하고 괜히 음친데 나대는가 싶어 끝까지 가족들과 방방거리며 신나게 부르다가 10분 남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