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스팀잇을 시작한지 비록 며칠 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2주 정도) 써오면서 느낀점을 조금 적어보려 합니다.
이 글은 스팀 코인의 기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스팀잇 서비스인 SNS로서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갈 뿐 객관적인 지표를
들이대려는게 아닙니다.
먼저 좋은점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스팀잇은 보상이 확실하며 알기 쉽습니다.
글마다 얼마나 보상을 받는지 적히며 지갑에서도
이번주 보상에 대한 내용을 확인을 할 수 있지요.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도입하지 않고는
일반 블로그에서 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스팀잇은 보팅 시스템으로 보상을 주기에
이 부분이 차별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그리고 또 장점은...
유저분들이 친절하십니다.
매우매우요.
감동할 정도로 서로서로 밀어주시기도 하시고
모르는걸 알려주시기도 하십니다.
또한 서로의 글을 보고 유익했다고 생각이 되면,
보팅을 함으로서 소소하게나마
직접적으로 감사를 표할 수 있습니다.
의도는 참 좋아요.
서로서로 보팅해주면서 응원하고
그러면서 다같이 커가는 거죠.
하지만 전 솔직히 스팀달러를 이용한
직접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말고는
아직까지는 이 시스템 (스팀잇)만의 장점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좋아요' 같은 개념은 이미 SNS에서 많이 사용하니까요.
(아직 제가 무지한 것 같으니 댓글로라도
조언해주시면 공부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스팀잇의 장점은 어떠한게 있나요?
스팀잇의 단점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약간 강도 높은 표현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직 베타니까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가입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일정기간
허가를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바로 할 수도 있긴하지만,
SNS한다고 돈을내라니요?)
며칠 기다려서 가입이 됐어요.
근데 비밀번호가 지갑암호네요?
변경도 쉽지 않습니다.
외울일도 없을테니 어딘가에 복사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설마 자기 스팀잇 비밀번호 외우시는 분 계신가요?)
만약 그 복사해둔 곳이 문제가 생기면?
따라서 사라집니다.
그들도 도와줄 수 없데요. 나 몰라라.
물론 지갑으로서의 역할도 해야하니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팀잇은 본분은 SNS입니다.
취미생활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야죠.
간단하게 하려는데 절차가 간단하지 않다니요.
웹페이지 상에서 특정 문구를 이용하여
해쉬값을 작성 할 수 있도록 해주던가 뭔가 방안을
마련해주고 저런걸 시켜야지
냅다 무지하게 긴 비번 주고는
이거 잊어버림 답 없음. 책임 안짐. 니 알아서 해. 글도 보상도 난 모름.
이게 무슨 짓이에요.
지갑이나 블록체인기반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면,
최소한 뭔가 대안이라도 제시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주는 키는 마스터 키 입니다.
로그인이나 포스팅에는 각각에 맞는 키를 사용하면,
유출에 대한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입을 합니다.
처음이니 신기해서 글도 써보고 이것저것 하려고 합니다.
SNS니까요.
그런데 아무런 가이드 라인이 없습니다.
(혹시 있었는데 제가 못본것 뿐인가요?)
SNS해보신 분들이라면 몇번 꾹꾹 클릭해보다 보면
다른사람 글도 보고 글도 쓰실 수 있으실겁니다.
문제는 스팀잇만의 특이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너무 안해줘요.
예를 들어, 7일이 지난 이후에는 수정과
삭제가 어렵다거나, 보상이 들어오지 않는다.
(삭제는 불가능하며, 수정은 기록이 남아
수정전 글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리스팀도 되지 않는다.
이런 정보는 매우 중요한 기본 정보같은데 왜 숨겨두는걸까요?
한번 올린 정보는 쉽게 바꿀 수 없다. 주의하라.
기록 또한 영구 보존되며 누구나 열어볼 수 있다.
이런이야기는 매우 중요한 이야기인데...
(사실 온라인에 남겨지는 모든 이야기도
기록되고 정보가 남습니다.
다만 조금 더 숨길 수는 있겠죠.)
블록체인의 특성상 그렇다고 한다면
설명을 좀 해줘야할텐데 설명이 너무 부족하네요.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텐데요.
모든 사람이 스팀잇이 블록체인이라는 걸 완전히
이해한 상태에서 사용해준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아쉽네요.
가이드 라인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에요.
제가 얼마전 고생했던 bandwidth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초반에는 일반적인 SNS와는 다르게
아무때나 쓰기 쉽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하루에 글 하나 댓글 몇개만 써도
바로 제한에 걸리더라구요.
사실 제가 불만인건 제한이 걸려서가 아닙니다.
제한에 걸렸을 때, 검색해서 알아보고는
'내가 과하게 활동한건가...?'
'좀 쉬었다 하지 뭐.'
하고 말았거든요.
하짐나 제가 제일 불만이었던건,
'나중에 다시 시도하세요.'
말고는 아무런 설명도 없다는 겁니다.
관련 내용도 찾기가 어렵구요.
다른 분들이 작성해둔 내용을 보고 공부는 했습니다만,
'처음에 안됐을때는 뭔가 밴이라도 된건가?
내가 뭘했길래? 뭘해야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막히는지정도는 스팀잇에서
알려줘도 되지 않을까요?
왜 유저가 찾아봐야 하며,
그 설명 또한 유저들이 해주는건지...
정보들을 찾기 쉽게 해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추가적으로 글 작성시 UI의 불편함도 있겠네요.
매우매우 불친절합니다.
베타라고해도 진짜 심각할 정도입니다.
스팀잇은 마크다운을 이용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전 스팀잇에서 처음다뤄 봤습니다.)
마크다운은 제가 작성했던 대로 글이 나오질 않죠.
일단 그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합니다.
스팀잇에서는 미리보기 기능이 아래쪽에 있는데
작성창 라인 숫자가 너무 적어서 불편합니다.
문제는 미리보기를 보다가 다시 본문을 수정하는데서
나타납니다.
다시 돌아가서 본문내용 찾고, 수정해서 다시 확인하고.
이를 반복하느라 스크롤을 엄청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은 아예 stackedit 이라는 툴로 작성합니다.
저장도 되고 편하네요. 감히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글 작성 마지막에 입력하는 태그도 불만입니다.
직관적으로 알 수가 없어요.
자주 쓰는 것을 알려준다거나, 관련있는 태그가
자동입력 되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kr- 만 넣어도 자주 활용되는 태그 순서로
아래쪽에 뜨면 좋겠어요.
예상 검색어 처럼말이죠.
내가 사용하려는 태그가 많이 사용되는 태그인지,
또는 '이런 글은 어떤 태그로 적는게 좋지?'
할 때 글 작성을 멈추고 나와서 둘러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네요.
이번글은 이 정도로 정리해보도록 하죠.
잡담이라 조금은 부드러운 어투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내일정도까진 스팀잇에 대해 조금 적어보려고 합니다.
스팀잇 보상에 대한 생각도 이야기 해보려해요.
물론 코인 관련된 내용도 적어갈 겁니다.
따로 작성은 하고 있습니다만,
한번에 다 올리는 것 보다는
천천히 나눠가며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 올리기 위해
작성에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꽤나 오래 걸리네요.
이렇게 적어도 몇분 보시지도 않지만...
어서 팔로워가 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글 부터는 팔로우 해달라고도
적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일단 다음 글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