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을 DC로 하면서 미국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을 공부합니다.
하다보니까 여러 다양한 방법들을 접하는데요.
주식 초보이다 보니 전부 다 어렵기만 합니다.
그나마 요새 Gemini와 claude 덕분에 백테스트를 해가면서
뭐가 안전한 방법인지 하나씩 연습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러고 보니 제가 정성들여서 작성하고 있는 공부용 etf 포트폴리오 구성방법을 하이브 한국인 커뮤니티에는 안올렸더라구요.
다들 노후 준비하실텐데,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 되실까해서 올려봅니다.
메타의 AI 데이터센터 임대업 진출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것이 과연 AI 버블 붕괴의 신호탄인지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근 메타는 드디어 자체 AI 칩 양산 테스트에 돌입하였고,
5년 만에 자사 칩을 활용하여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주가를 크게 폭락시켰던 전적이 있는 메타이기에,
가용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임대업까지 진출하겠다는 발표는
초기 업계에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결정이 정당하고 합리적인
사업 확장이라는 평가가 서서히 힘을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최근 반도체 테마 섹터가 다시 한번
바닥을 다지며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MH ETF의 연간 주가 흐름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올해 4월을 기점으로 한 단계 크게 점프했던 SMH의 주가는,
다행히도 이전처럼 급격하게 하락하지 않고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다만, 월가의 주요 헤지펀드들은 지난 7월 1일에 발표된
메모리 칩 판매 단가 하락 리포트를 근거로 삼아,
포트폴리오 내에서 메모리 관련 주식의 비중을 점차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과 하락을 심하게 반복하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지켜보며 2000년대 초반 IT 닷컴 버블 붕괴 직전에 나타났던
IT 주식들의 잦은 급등락과 마이너스 80퍼센트에 달했던
대폭락의 기억을 떠올리며 불안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은
과거의 IT 닷컴 버블 시기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가장 큰 차이는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발생 여부입니다.
과거 닷컴 버블 시기에 상장되었던 수많은 회사들은
당장의 실적 없이 오직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만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금의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은
구글이나 메타, 아마존 같은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이
기존에 안정적인 매출을 내던 클라우드 사업을
AI 서비스로 확장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질적인 인프라 투자입니다.
현재 빅테크 업체들이 미국 전역에 구축해 둔 기존 데이터센터는
약 4,000개 수준입니다.
최근 회사채까지 적극적으로 발행하며 자본을 조달해
새롭게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의 개수는 약 2,500개로,
이는 기존 전체 수량의 절반을 넘어서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이렇게 방대한 2,500개의 AI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건설하려면,
막대한 양의 GPU와 메모리 반도체, 그리고 SSD와 고용량 하드디스크가 필수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센터가 들어설 넓은 토지와 냉각을 위한 풍부한 수자원,
그리고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송전 인프라까지 함께 요구됩니다.
또한 미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미국은 중국과의 글로벌 패권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AI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인텔의 지분을 직접 매수하고,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를 고용하여
AI를 활용한 현대전 전략을 구상하는 등 국가 차원의 개입이 활발합니다.
이는 단순한 민간 기업들의 투기적 거품이 아니라,
국가가 주도하여 생태계를 키워가는 거대한 산업의 성장으로 보아야 마땅합니다.
구글이 최근 발행한 100년 만기 초장기 회사채의 의미도 남다릅니다.
100년이라는 기간은 사실상 투자자들에게
원금 상환을 따지지 말고 그냥 돈을 묻어달라고 요구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일본 등 전 세계의 투자자들은
현지 통화로 발행된 구글의 이 회사채를 모두 앞다투어 매수했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의 수많은 자본이 유튜브와 구글 검색엔진이라는
압도적이고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깊이 신뢰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개될 AI 서비스에서도 구글이 가장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강력한 믿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MAGS ETF의 주가 하락은
오히려 우리에게 좋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직접 진행했던 MAGS의 수익률 백테스트 및 시뮬레이션 결과와
최대 낙폭을 의미하는 MDD 지표를 살펴보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MAGS를 30년 동안 장기 보유했을 때의 결과는,
같은 기간 QQQ를 30년 보유하는 것보다 최종 수익률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리 효과가 더해져
최초 투자금의 약 10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자산이 성장합니다.
물론, 수익성이 높은 만큼 위기 시의 계좌 하락폭인
MDD 지표 역시 QQQ보다 다소 크게 나타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50대 이상으로 은퇴를 앞두고 계신 투자자분들께서는,
단기적인 주가 하락에 흔들리지 않고
최소 10년 이상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MAGS를 모아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심리적 안정이 확보되어 있는지 반드시 먼저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아래에 정리해 드린 여러 가지 투자 전략과 분석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독자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가장 안전하고 든든한 은퇴 대비 투자 계획을
직접 세워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정형 자산배분 및 노후 방어 전략
안전한 노후 자금 운용을 위해 VTI, QQQ, SGOV 3가지 조합으로 연 수익률 9~11%를 추구하며 MDD는 15% 내외로 방어하는 전략입니다.
주가 폭락장에서도 기계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연 수익률 8%를 꾸준히 내면서 MDD를 10% 수준으로 철저하게 억제하는 자금 관리 방법입니다.
위험 자산과 안전 자산을 적절히 섞어 연 수익률 10%를 달성하고, 하락장에서도 MDD를 10% 초반으로 묶는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구축 노하우입니다.
공격적인 바벨 전략과 안정적인 자산 배분을 비교하여 연 수익률 12%와 MDD 18% 수준에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 성향을 찾는 분석 글입니다.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연 수익률 5~7%의 극단적 안정성으로 MDD를 5% 이내로 막고 실손보험을 결합해 노후 파산을 방지하는 계획입니다.
투자 계산기를 활용해 개인의 성향에 맞춰 연평균 수익률 10~15%, MDD 15% 이내의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을 직접 돌려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https://bomspring.com/invest-calculator/
기술주 및 레버리지 수익 극대화 전략
QLD와 TQQQ를 일부 편입하여 연 수익률 25%의 고수익을 노리면서도, 자산 배분으로 MDD를 35% 수준에서 통제하는 레버리지 활용법입니다.
TQQQ에 장기 투자하여 연 수익률 30% 이상의 막대한 자산 증식을 기대하지만, 위기 시 MDD 70% 이상의 고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https://bomspring.com/tqqq-%ec%9e%a5%ea%b8%b0%ed%88%ac%ec%9e%90/
반도체 핵심인 SOXX와 대형 기술주 MAGS를 결합해 연 수익률 18%를 타겟으로 하고, MDD 25% 내외로 성장성에 집중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https://bomspring.com/soxx-mags/
고속 성장하는 MAGS와 든든한 배당성장주 SCHD를 조합하여 연 수익률 14%, MDD 16% 수준에서 배당과 주가 성장의 균형을 맞추는 전략입니다.
https://bomspring.com/mags-schd/
QTOP과 TOPT 등 기술주 테마를 통해 연 수익률 22%를 기록하면서도, MDD를 20% 중반으로 방어하는 정교한 ETF 투자 전략입니다.
https://bomspring.com/mags-topt-qtop/
갑작스러운 나스닥 하락장에서도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여 연 수익률 15%를 지켜내고 MDD를 20% 수준으로 막아내는 위기 대응 매뉴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