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 you write an essay?] 시작과 끝

beatblue(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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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우리는 참 많은 시작과 끝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시작과 끝이 항상 좋은 모습으로만 다가오는 건 아닙니다.

시작을 하기 전 우리는 충분히 그리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끝맺음을 할때 역시 그러할 겁니다.

그럼에도, 인생의 큰 가지를 옮기는 때에 있어서는 더욱 더 깊이 생각하고, 또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분명히 사람은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잘 알아야 하는것이 맞고, 그러한 때를 잘 아는 사람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중국 사서 중, 대학에 나오는 그칠 지, "止"자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불교의 그 어렵다는 금강경 천번을 읽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인생에 있어 나아감과 물러섬이 어렵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단 물러선다는 것이 과연 자신의 큰 가지를 잘라내고 새 가지를 선택한다는 말일까요?

그 보다는 자신에게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오기까지 묵묵히 준비한다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지금까지 얘기한 건 자신이 지금까지 잡고 있던 그 큰가지를 진정으로 아끼거나 가치를 느끼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시작은 기꺼이 축하를 받아 마땅합니다.
의지를 갖고 움직이는 모든 시작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시작은 깊은 바다의 푸르름과 같이 완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