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건물 외관 180403
모두가 미세먼지 때문에 없어도 될 스트레스 하나를 더 떠안고 살아가는 요즘이다.
한창 벚꽃이 만개하고, 추위에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옷의 무게도 덜어야 할 요즘인데,
모든 자연의 법칙은 그대로 운용되는 중이나,
결국 인간이 만든 자연재해 미세먼지가 행복한 봄의 달들을 지우려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탁한 미세먼지가 색과 빛을 왜곡 시켜 아름다움에 매료시키다니.
짜증과 기쁨이 공존하는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