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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arm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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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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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와 스팀잇 : 제 책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가 4쇄를 찍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명성 60까지는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서울에서 일을 보고 내려왔더니, 어느 틈에 작년에 제가 쓴 책 4쇄가 출간되어, 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날짜를 보니 3월 19일에 책이 나왔네요. 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이 책의 서문을 스팀잇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지요.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들어가는 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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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qna] steemit.com과 busy.org의 '추정 자산 가치'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명성도와 무관하게 두 달이 안 된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 질문합니다. 제가 스팀잇과 비지를 사용하다 보면 두 곳에서 제시하는 추정 자산 가치가 서로 다릅니다. 글을 쓰는 현재 steemit.com 지갑에는 $2,669.50가 찍혀 있고 busy.org 지갑에는 $2,692.77 가 찍혀 있습니다. 작다면 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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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법의 거리 좁히기 : 자크 데리다, [[법의 힘]] 서평을 겸해 어뷰징 논란에 발 담그기
요즘 스팀잇의 화두는 '어뷰징'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 주제를 놓고 논쟁과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 문제는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문제에 철학적인 방식으로 약간 발을 담그고 싶습니다. 관련된 논의에는 시간 순으로 아래와 같은 것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동의하는 입장이건 반대하는 입장이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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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명박(MB) 구속 기념, 댓글 단 모든 분께 1SBD를 송금합니다
오늘 새벽 이명박이 구속되었습니다. 밤 늦게까지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았습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런 날이 왔네요. 정치적 내용을 싫어하는 분이 스팀잇에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정치가 경제의 밑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면서 경제가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건 '연목구어'(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얻으려 한다)입니다. 정치적 내용을 올렸다가 다운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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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본 적 있나요? 땅을 팠더니 개구리가 나왔습니다
시골에 살다 보면 서울에서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언 땅을 헤집고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집 옆에 있는 작은 텃밭을 팠습니다. 그러다 똬앟, 뭔가가 느리게 꿈틀거리더군요. 바로 요놈입니다. 처음에는 흙을 뒤집어쓰고 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흙이 말라버렸습니다. 서울 촌놈에게는 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땅을 파다 보니 조금 작지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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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아빠가 되는 100가지 방법 (100 Ways to be a Better Father)
하루 종일 잔 눈발이 날립니다. 뭔가 따뜻한 게 필요한 날입니다. 예전(트위터 시절)에 번역했던 글(재탕)입니다. (다음 링크에 소개된 글을 보고, 좋은 아빠가 될 것을 다짐하며, 전달의 용이함을 위해 의역하고 공유합니다. 링크 페이지에는 일부 구체적인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어지만 사진 풍부. 오류가 있으면 바로잡아 주세요.) 100 Ways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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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반말 주의] 지금 창밖 풍경
형은 이런 시골에 산다. 반백수라 출근도 따로 없다. 추워서 집안에서 찍었다. 커피 마시며 글이나 써야겠다. 좋은 하루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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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유독 몇몇 철학자만 편애하는가
나는 몇몇 철학자 또는 사상가를 편애한다. 작가나 예술가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취향의 문제라며 용인받으니 그나마 사정이 낫다. 문제는 나의 편애를 편협함으로 보아, "네 고유한 생각"이 없다는 증거라며 공격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또는 편식이 심하니까 생각도 편협한 것 아니냐는 공격도 많다. 공격이 있다는 거야 문제될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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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제로섬게임(zero-sum game)이 아니다
제로섬게임(zero-sum game)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알고 있는 사람은 패스. 다음 문단으로 직행.) 영어로 zero sum이라고 적고, '합이 제로'라는 뜻입니다. 합이 제로이면 참여자 중 어느 쪽은 +(플러스)이지만 다른 쪽은 -(마이너스)라는 뜻이지요. 도박판은 보통 제로섬게임입니다. 승자와 패자가 확연히 갈리지요. 스팀잇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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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반말 주의] 현질로 피라미가 되었다
형이 어제 저녁에 현질 좀 했더니 피라미가 되었다. (고작 184만원이다.) 플랑크톤들, 이제 다 잡아먹을 테다. 잡아먹히기 싫으면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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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형이 오늘 스팀 질렀다. 왜냐고?
(반말 주의) 다른 글에 구구절절 써놨으니, 궁금하면 내 블로그 가서 읽어봐. 여기야. 여기에는 요점만 적어놓을게. "암호화폐 시장의 불황은 유사 서비스의 출범을 지연시킬 테니, 미래가 있는 스팀잇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이 기회에 스팀을 좀 구입해서 파워업 좀 해놔야겠다." 곧 갈 거니가, 너무 걱정 마. 다른 건 못가도 스팀은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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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에서 왜 스팀을 사(steem gazua)?
안녕하세요.아직은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오늘은 스팀과 관련한 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리 결론 : 암호화폐 시장의 불황은 유사 서비스의 출범을 지연시킬 테니, 미래가 있는 스팀잇에 더 집중하기 위해, 이 기회에 스팀을 좀 구입해서 파워업 좀 해놔야겠다. 제가 살고 있는 시골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몸살인지 하루 종일 몸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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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계와 지능 by 앨런 튜링 (번역 후기)
인공지능을 논리적, 개념적으로 발명한 앨런 튜링의 역사적 논문 "계산 기계와 지능"(1950)을 한국어로 최초 완역했습니다. 2018년 2월 27일 첫 번역을 올린 지 19일째 되는 3월 17일, 총 14회에 걸쳐 스팀잇에 독점 연재했습니다. 아직은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armdown은 '팔 내려'가 아니고 '아름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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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계와 지능 by 앨런 튜링 (번역 연재 14회, 최종회)
"우리는 눈앞의 가까운 것만 볼 수 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건 볼 수 있다." (튜링) 드디어 번역이 끝났습니다. 2018년 2월 27일 첫 번역을 올린 지 19일째입니다. 총 14회에 걸쳐 스팀잇에 독점 연재했습니다.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끝까지 오는 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댓글, 리스팀, 보팅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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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가입인사] 나, 환영해줘
(반말주의 #kr-gazua 전용) 형들 안녕. 나도 압둘라 형 글 보고 왔어. 구걸 좀 하려고. 그래서 초면이니까, 짧게 내 소개 좀 할게. 나는 철학자야. 본업으로 30년차야. 가즈아에는 구걸하러 왔다지만, 그래도 뭐라도 나눠줠 게 있으면 나눠주는 게 도리 아니겠어. 혹시 철학과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을 턱이 없겠지만, 그래도 있)으면 뭐든 물어봐.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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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봄 : 눈을 부릅뜨고 새싹이 나오네요
시골에는 봄이 먼저 옵니다. @armdown 철학자입니다. 서울 강의를 마치고 부랴부랴 집에 달려왔습니다. 서편에는 저녁놀이 아름답습니다. 며칠 전부터 나무들은 부랴부랴 눈을 부릅뜹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있는 나무 눈을 살펴보세요. 바로 지금입니다. 연두빛이 눈에 띄면, 이미 늦습니다. 해가 다 떨어지기 전, 마지막 빛 속에서 풍경은 아름답습니다. 푹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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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계와 지능 by 앨런 튜링 (번역 연재 13회)
끝이 보입니다. 이번 빼고 한 번 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산 기계와 지능 by 앨런 튜링' 연재의 13회입니다. 논문 막바지입니다. 이제 1회 남았습니다. 호응이 적더라도 그냥 갑니다! 이번 7절은 '인공지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하는 핵심 논점이 다뤄집니다. 2회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1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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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작가 선점 효과 : 블록체인 기술을 놓고 보면...
튜링 번역 연재가 2회 남았습니다. 오늘도 번역에 여념이 없는데, 잠깐 딴 생각이 나서 먼저 글을 써봅니다. 스팀잇의 작가 선점 효과를 생각해 봤습니다. @armdown 철학자입니다. 스팀잇에 한국인 사용자가 활발히 활동하고 또 유입된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제가 관련 글을 두 번 올리기도 했고요. 보팅도 많이 받았습니다. 참고: 23일만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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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기계와 지능 by 앨런 튜링 (번역 연재 12회)
오늘은 까다로운 문장이 두 개나 있어서 종일 헤맸습니다. 서울대학교 영문과 강우성 교수의 도움으로 겨우 해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도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계산 기계와 지능 by 앨런 튜링' 연재의 12회입니다. 논문 전체의 3/4를 훨씬 넘었습니다. 이제 2회 남았습니다. 호응이 적더라도 그냥 갑니다! 이번 6절은 아주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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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검찰 출두, 그리고 '드디어'의 의미 : 역사의 바깥이란 없다
오늘 오전 MB의 검찰 출투 생중계를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입만 열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그의 입에서 '죄송'이라는 거싯말이 또 터져나왔다. 참담하다.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고? 뻔뻔하기 그지없다. MB는 2007년 대선 당시 국민의 '부동산 재개발' 욕망을 자극해 그 물살을 타고 (그 덕분에 10년 동안 개고생 했고, 다들 두고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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