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주의 #kr-gazua 전용)
형들 안녕.
나도 압둘라 형 글 보고 왔어.
구걸 좀 하려고.
그래서 초면이니까, 짧게 내 소개 좀 할게.
나는 철학자야.
본업으로 30년차야.
가즈아에는 구걸하러 왔다지만,
그래도 뭐라도 나눠줠 게 있으면 나눠주는 게 도리 아니겠어.
혹시 철학과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을 턱이 없겠지만, 그래도 있)으면 뭐든 물어봐.
답변을 기대하진 말고,
그래도 시간 좀 되고 답할 수 있는 거면 잘 답해 볼게.
또 모르잖아,
이렇게 하다가 괜찮은 컨텐츠 하나 만들게 될지.
인생에서 이번 봄은 마지막이니까, 잘들 즐겨.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