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미(whammy)라는 디자인을 새긴 맥주입니다. 싱글컷(Singlecut)이라는 뉴욕 퀸즈에서 태어난 회사에서 나온 맥주입니다. 이 싱글컷 회사의 디자인은 항상 특이해서 가끔 구입하게 됩니다.
whammy
왜이미
토요일 저녁은 왠지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한인타운에 있는 리커스토어에 갔습니다.
역시 한인타운이라 진로 네온사인도 있고
오~ 언제적 포스터일지 모르는 이효리 포스터도 있네요.
원래 이맥주를 사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진열대에 마지막 하나 남아있는걸 보니 뭔가 인기가 있나보다 싶어서 찾아보니 역시나 이번달에 새로나온 신제품입니다. 가격도 더 비쌌는데 마지막 남은 하나를 집어왔습니다.
이 회사 다른 디자인들을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특이하죠.
한치와 쥐포를 구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은 과일향 강한 맥주맛인데 파파야 과일향, 레몬향 등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IPA라 도수가 많이 높아서 이거 하나 마셨는데도 어질어질 하네요.
Whammy 라는 단어는 재수없는 일, 타격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단어로 한국의 안좋은 일이 겹쳐서 생길때 설상가상을 영어로 Double whammy라고 표현합니다. 이 단어의 유래를 찾아봤는데 이 단어가 유명하게 된 계기가 1950년대 코믹북에 Evil-Eye Fleegle라는 캐릭터가 눈의 시선으로 사람을 마비시키는 공격을 했었는데 한쪽 눈만을 사용하면 Whammy 무시무사한 공격을 할때는 양쪽 눈을 사용하는데 그걸 Double whammy라고 했다고 하네요.만화에서 처럼 저렇게 눈을 쓰면 금방 실명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