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매일 그림을 그리는데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진을 밑에 대고 그리기때문에 누구나 그릴수 있습니다. 종이와 펜이 없어도 그림 그릴 수 있는 참 편한 세상입니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있으신 분들은 취미로 그림 시작해보세요.

'블랙 팬서' 와칸다의 국왕 채드윅 보즈먼이 43세의 나이로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거짓말같은 뉴스에 깜짝놀란 하루였습니다. 오늘 뉴욕포스트 신문 1면도 채드윅의 사망소식을 크게 다루었습니다. 뉴스 영상을 만들면서 매일 신문표지 그림을 그리는데 오늘은 좀 더 정성스럽게 그렸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은 금요일이라 유독 교통정체가 심했는데요. 차가 멈출때마다 틈틈히 차안에서 바깥풍경을 찍어봤습니다. 몇장 안되지만 뜨끈뜨끈한 뉴욕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뉴욕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맨하탄과 퀸즈를 연결하는 퀸즈보로브리지 입니다. 차 위로 지나가는 케이블카가 예쁘네요. 맨하탄 도로공사 현장. 미국 공사현장을 자세히 보면 힘써서 일하는 사람은 정말 한두명이고

거의 10년가까이 써온 다이슨 청소기가 고장나면서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399달러에 판매되는 LG전자 코드제로(CordZero) A9을 구입했습니다. 코드제로는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지 1년6개월이 지났고 현재 실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개봉기를 기사형식으로 작성해봤습니다. LG 코드제로 프리미엄 시장 개척 LG전자 코드제로 A9은 지난

8월20일 뉴욕포스트 Will Dems denounce violence? 민주당은 폭력을 비난할까? 오늘의 헤드라인은 불타오르는 건물과 방독마스크를 쓴 시위대의 모습이 나오고 있는데요. 혼돈의 빠진 포틀랜드라는 타이틀과 과연 민주당이 오늘 전당대회에서 포틀랜드 시위대를 욕할수 있을까?라는 글을 같이 쓰고있습니다. 인종차별 시위를 지지하는 민주당에 이런 폭력시위까지

뉴욕타임스 8월18일 주요뉴스 18일자 뉴욕타임스 1면사진은 전날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모습을 담았습니다. 주요 연설자 중 버니 샌더스와 미셀 오바마, 에이미 클로버샤, 존 케이식 의원의 영상모습과 주요 연설문이 실렸습니다. 특히 민주당 전당대회에 케이식 의원 등 공화당 유명 정치인들이 바이든 지지의사를 밝히는 진기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8월13일자 뉴욕포스트 표지를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나니 왠지 미국 카툰처럼 보이네요. RUBBISH! 는 영국에서 쓰레기!라는 뜻인데요. 그림으로는 잘 표현이 안됐을지 모르지만 오른쪽 보호장구를 입고있는 간호사들입니다. 손에 들고있는 건 대형 쓰레이봉지로 간호사 셋이 쓰레기봉지를 입고 장비부족을 호소하는 사진입니다. 전날 뉴욕주 보건 수장이 의료진 장비는

11일 카말라 해리스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흑인여성으로는 미국 최초로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 올랐다. 다음날 뉴욕타임즈와 뉴욕포스트는 모두 해리스의 부통령 후보 소식을 1면 헤드라인으로 장식했지만 그 논조는 너무나도 달랐다. 민주당 바이든을 지지하는 뉴욕타임즈 8월11일 뉴욕타임즈 1면을 보면 지면의 반 이상을 해리스의 기사로 할애했다. 기사는 해리스의 지금까지

뉴욕타임스 11일 오늘 1면사진은 100년전 여성참정권을 주도한 Harriet Tubman의 딸과 손녀의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100년이 흐린 지금에도 여성참전권은 해결해야 할 여러 과제들이 남겨있다는 기사입니다. 오늘 계산해보니 이런 뉴스편집을 81일간 총 88개를 만들어서 유튜브에 업로드했습니다. 하루 1영상이 넘는 계산이네요. ㅎ 최근에는 저작권 문제로

오늘은 기분좋은 소식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류현진이 블루제이스에서 첫 승을 거뒀고 김광현이 선발투수로 보직을 변경했습니다. 기념으로 김광현을 그려봤습니다. 첫 선발등판이 기대되네요. 뉴욕포스트 5일자 1면은 HIDIN' BIDEN이라는 헤드라인입니다. 겁쟁이 바이든이라고 비꼬고 있는데요. 뉴욕타임즈가 민주당 편이라면 뉴욕포스트는 공화당을 더 좋아하는 것

‘WHO LIT THE MATCH?’ 누가 성냥을 켰나? 8월4일 뉴욕포스트 헤드라인에 나온 문장입니다. 오른쪽 사람은 쿠오모 뉴욕주지사인데요. 영상제작할때 저작권 문제로 신문표지를 직접 그렸습니다. 이래저래 영상편집을 하다보면 몇분짜리 영상을 2~3시간은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쉬운일이 하나 없습니다. 그래도 두달 가까이 영상편집을 매일 하다보니 이제 단축키를

3월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시작하자 온라인미디어가 중요해질것 같아서 만들고 있는 뉴스사이트입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점점 접속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돈이 되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보람이 느껴지네요. 오늘 새롭게 디자인도 업데이트해서 소개해봅니다. 미국과 뉴욕뉴스가 궁금하신분들은 가끔 들어와보세요. 접속자 통계를 보면 확실히 PC위주보다는 모바일

맨하탄 센트럴팍 입구입니다. 평소라면 사람이 항상 많은 곳인데 코로나로 한산하네요. 가끔 유명인들이 카네기홀서 공연했다는 기사를 보신적이 있을텐데요. 맨하탄 57가에 있는 카네기홀 모습입니다. 뉴욕시는 식당내부에서 식사를 금지하고 모두 야외에서 영업을 합니다. 확대해보니 마스크도 하고있고 자리도 나름 거리간격이 잘 되어있네요. 다들 좋은 주말되세요.

류현진 관련 기사에 들어갈 일러스트를 그렸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사진을 못쓰니 이렇게 그림으로 대처하고 있네요. 류현진이 오늘 오후 선발등판 하는데 승리투수가 돼면 좋겠네요. 추신수와 최지만도 그려봤습니다. 이제 김광현만 그리면 일단 메이저리그 기사쓸때 돌려막기로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최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웹사이트를 만들다보니 코딩 공부를

이사온후 4개월정도 되가는데 오늘 하늘이 가장 아름답네요. 여름에 밖에서 냉면, 바베큐 이런것도 먹어보려고 이케아에서 야외테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배달까지 한달걸렸지만 나름 괜찮네요.

뉴욕시는 지난 5월부터 무료마스크를 배보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직접 나눠주는건 처음 봤네요. 맨하탄 42가에 있는 버스터미널입니다. 천마스크지만 100%코튼에 4개가 들어있네요. 15번까지는 세탁가능하다고 쓰여있는데 그럼 2달동안은 버틸수 있다는 계산이 되네요. ㅎ 오늘의 영어는 DRINKTATOR입니다. drink와 dictator를 합성해서 만든 말인데요.

7월21일 뉴욕포스트 표지는 MALEVOLENT라는 헤드라인으로 올라왔습니다. 남성 사진과 여성 사진이 있는데요. 여성은 뉴저지 연방판사로 20일 페덱스 복장을 한 괴한이 주택에 침입해 아들이 총격으로 살해당하고 남편을 부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남성사진은 용의자 로이 덴 홀랜더인데요. 어제 자살한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MALEVOLENT는 악의적인

미국에서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이 17일 타계했습니다. 향년 80세. 루이스 의원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6명의 거물 운동가'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마지막 생존자였습니다. 그래서 기사에 들어갈 이미지를 아이패드로 그려봤습니다. 아이패드로 쉽게 그릴수있어서 정말 편하긴 하네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7년전 오늘. 시간은 정말 빠르네요. 브루클린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작업을 해보겠다며 얻은 작업실. 저 책상에 앉아서 그림도 그리고 작업도 많이 했었는데... 페이스북의 이런 뜬금없는 기능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좋은 주말되세요.

뉴욕에서는 요즘 매일 인종차별 반대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경찰에 대한 적대감정도 큰 편입니다. 15일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시위가 있었는데 시위대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경찰이 머리를 맞고 피를 흘리는 사진이 뉴욕포스트 1면에 실렸습니다. 귀족 혈통 Blue Blood Blue Bloods는 본디 귀족의 혈통을 뜻하는 숙어인데, 여기에서는 BLUE는 뉴욕 경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