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그리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비트코인 고래가 비트코인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그리핀 총재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몇몇 대형주들이 BTC 가격을 변덕스럽게 쉽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몇 명의 대형 업체들이 암호문을 들고 있는 문제는 그들이 팔 때 가격을 쉽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급속한 변동에 취약하다는 겁니다."
고래는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코인메트릭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머니가 깊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통제하는 오렌지코인은 2019년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2월 현재 비트코인 전체 유통 물량 중 무려 42.1%가 1000~1ml BTC를 보유한 지갑에 저장돼 있다.
암호 교환이 가장 부유한 비트코인 주소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 반면, 투자자인 아론 브라운은 이 블록에 있는 새로운 고래들 중 일부는 가족 사무실과 상황이 악화되면 배를 타고 싶어질지도 모르는 정확히 예리한 비트코인 신도들이라고 말한다.
브라운 총리는 "그들이 무한한 인내심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에 테더 영향 호소
비트코인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그리핀은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반대자들 중 한 명으로 그 케이크를 받아들일 것이다. 지난 2018년 6월 동료인 아민 샴스와 함께 테더사가 2018년 12월 이전 투우 시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비트코인을 새로운 최고치로 끌어올린 책임이 있다는 주장을 담은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11월 초, 두 학자는 훨씬 더 흔들리는 주장을 내놓았다. 비트코인이 현재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까지 상승한 것은 테더사의 제휴 거래인 비트파인엑스에 고래 한 마리가 출몰한 행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