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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금지 이후 차단 기반 메시징 앱으로 변신한 IS

테러조직 IS는 전 세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익명으로 비디오와 선전을 퍼뜨리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로 눈을 돌렸다.

12월 13일 부보고서는 온라인상에서 IS의 활동을 추적하는 전문가들이 테러집단의 지지자들이 현재 블록체인 기반 메시징 앱인 BCM을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밝혔다. 이 문제에 대해 BCM 대변인은 코넬레그래프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목표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초석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통신 채널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디지털 통신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이다."

IS가 집단소통을 통해 세력을 키우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로도 알려진 IS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메시징 앱 확보에 낯설지 않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의 기사에 따르면, IS의 2014년 권력 장악은 부분적으로 소셜 미디어, 특히 트위터에 의해 촉진되었다고 한다.

당시 테러단체는 트위터를 이용해 정치, 종교, 군사사상을 인터넷에 퍼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IS의 콘텐츠 홍보를 금지함에 따라 테러 조직은 그들의 끔찍한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메시징 앱을 확보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올해 초 IS는 암호화된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전 세계적으로 3억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음)을 미디어 공개에 1차 애플리케이션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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