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흠의 보홀여행기 #04, 여행은 비현실적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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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R A V E L

여  행  은  비  현  실  적  인  현  실


포스팅 하다보니 잔머리가 늘어서 보홀여행기만 쭉쭉 나갈것만 같으네요. 히힛
중간중간 저의 생활이야기도 넣으면 한달은 훌쩍 여행기를 이어 나갈거 같은데요. 하하핫
그럼 오늘도 여윽시 보홀여행기 풀어 나가봅니다.

첫날 이래저래 힘들게 보홀 사우스팜 리조트에 도착해 푹쉬고 아침일찍일어나 조식을 먹을거 갔답니다.
리조트의 꽃 !!
리조트의 사랑 조식 아니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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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쏘세지는 밥돌이 승윤이가 밥이랑 같이 클리어 !!
아침에 빵먹는거 좋아라해서 커피랑 먹으니 딱 좋았는데..
밥돌이 승윤이는 먹을거 없다고 징징징징
결국 들어가서 컵라면 클리어 했답니다. 크큭

여담이지만 저희 리조트에 조식이 4인만 포함되었었거든요.
그래서 남편이 가기전부터 (짠돌이 남편 ㅡ,,ㅡ) 자기는 아침 안좋아해서 안먹는다 어쩐다 막 그러더니 여행가서 조식가서 안먹는다는말 없이 자연스럽게 5접시는 먹던데요. ㅎㅎㅎ
아침안좋아한다매. ㅋㅋㅋ
안먹는다매. ㅋㅋㅋㅋㅋ
무튼 승윤이 비용 추가지불하고 리조트 마지막날까지 한명의 낙오자 없이 아침조식 미션클리어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아침먹고 남편은 5접시 먹느라 시간이 걸려서 조금이라도 움직이지 않으면 병이 날것만 같은 아들 데리고 산책에나섰답니다. ㅎ
메인풀말고 하나더 수영장이 있다고 해서 수영장도 찾아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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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해변에 있던 해먹에도 누워 봅니다.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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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맨발로 쭉 걸어 오면서 파도에 발도 담궈 보구요.
하늘이 너무 예쁜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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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게 푸른 하늘과 쭉이어진 바다를 보고있으니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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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에서 제공하는 보트 프리로 마음껏 이용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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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트는 시아버지랑 남편이랑 바다를 탔더라죠. 크큭
아버님이 해외여행은 처음이셨는데 요거조거 해보고 싶어 하시는거 같아 같이 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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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앉아보고 만져보고 오감으로 체험해봐야직성이 풀리는아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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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너무 이쁘쥬 !!
울집에 가져 가고 싶었지만 아쉬우니 사진으로 남기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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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팜리조트 하루만 즐기기 너무 아쉬었답니다. 흑흑
아쉬운 마음에 떠나기전 몰놀이 한판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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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간 라이언 비치볼 넘나 귀엽쥬. ㅋㅋㅋㅋ
아니여보 라이언만 나오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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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매력은 쭈욱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크큭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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