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등포역 후문
바로 앞에 위치한
곤지암 소머리국밥에서
먹은 아침식사입니다!
식당 이름은 소머리국밥이지만
국밥 종류는 거의 다 파는 것 같습니다~
저는 2명이 갔기에
소내장탕과 육개장,
그리고 메밀전병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먼저 반찬이 나오고요~
반찬은 아주 심플하네요~
먼저 소내장탕이 나옵니다!
그리고 육개장이 나왔네요~
저는 소내장탕을 먹었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양평해장국에
비해 풍부한 맛이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소머리국밥집에서는
소머리국밥을 먹었어야되나봅니다~
국밥을 먹다보니 메밀전병도
나왔는데요~
뭔가 인스턴트의 느낌은 아니지만
속이 약간은 부실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총평
장점
음식들이 인스턴트가 아닌지
바로 조리해서 나오는 느낌이다.
가격이 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다.
단점
바로 조리해서 나오는만큼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조미료의 맛이 강하지 않아
조미료에 익숙한 입맛에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기타
소머리국밥은 맛이 괜찮은지
아침시간에도 사람이 꽤 많이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머리국밥에 도전해봐야
이집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맛집정보
곤지암 한우 소머리국밥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영신로19길 1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