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에 위치한 제비꽃다방은 다양한 혼술 메뉴를 더불어 가족, 연인을 위한 세트메뉴 등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가득한 카페소사이어티를 꿈꾸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전에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인기메뉴가 다시 준비되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을이 전부 지기 전에 환하게 나있는 카페 창 밖으로 보이는 은행을 감상할 겸요. 따듯한 뱅쇼, 상큼한 샹그리아, 피자 등 독점하고 싶은 메뉴가 많아요. 맛과 멋을 둘다 겸비한 분위기 있는 카페랍니다.
지는 노란 가을 창 앞에 앉아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환한 창 안으로 가을 끝자락이 쏟아지네요. 언제오든 그대로 있어주는, 따듯한 공간입니다.
카페를 지키는 주인냥 클레오도 의자에 앉아 음악을 찬찬히 감상하고 있어요.
겨울이 오면 지겟지만, 샛노란 은행도 제비꽃다방을 지키는 반가운 존재입니다. 이번 달 11월 20일(수)엔 샹콜보컬리스트 미선레나타와 지희장 작가의 콜라보 마티네공연과 전시도 열린다고 합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도 만날 수 있는 부암동의 유일한 공간, 꼭 들러보시기를.
따듯하고 맛있는 술과 요리가 있는 카페소사이어티, 제비꽃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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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제비꽃다방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