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ne / Carnegie / Left Field

KakaoTalk_Photo_2018-08-09-13-56-05.jpeg

저는 여기서 바나나포리지 메뉴를 먹었어요 !
일단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포리지 메뉴인데 우리나라 죽 같은 느낌이에요.
견과류에 우유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서 먹는건데 아주 든든하고 부드럽게
소화가 잘 되는데 금방 배가 꺼지는 느낌?
딱 우리나라 죽같은 느낌이에요 ^^;
바나나,블루베리,무화가,견과류, 식용꽃이 토핑으로 올라가고
제가 대식가인데.. 3/1은 남겼네요 ㅋㅋ
양이 엄청 많아요. 저희는 3시쯤 갔는데 테이블가 많아서 점심시간때 가도
긴 웨이팅은 아닐꺼 같아요 ! 야외에도 7개정도 있어요.
금액대는 19불대가 평균이였고 제가먹은 바나나 포리지가 15불이였어요.
또 주문음식이 빨리나오더라구요. 미리 프렙을 많이 해두는것 같아요.
카페전체적으로 주문했을때 손님들 테이블에 빨리빨리 나갔어요.
그리고 메뉴는 월마다 조금씩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제 친구가 이 카페에서 연어구이 메뉴를 먹고 저랑 같이간건데
아쉽게도 그메뉴는 없었어요 ㅜㅠ
혹시 이메뉴를 드실분들은 빨리가보세요 !

'맛있는 바나나포리지 카페주소 (melbourne) '

Left Field
358 Koornang Rd, Carnegie VIC 3163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