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빈야사 요가를 했다. 세상에 너무 힘들어. 빈야사가 어려운 요가지만 회원님들 실력을 고려하여 약하게 해주신다고 했는데도. 진짜 세상 힘들다 특히 플랭크 개힘드롱..........
같이 운동하는 언니는 진짜 여름에도 땀이 잘 안나고, 운동해도 땀이 진짜 안난다고 했는데 빈야사 요가는 하고나면 땀이 난다고 한다. 운동이 되나 보다.
아무튼 2주 째 퇴근하고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이렇게 피곤하지? 몇 달을 해야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까?!!!
흐
그리고 닭가슴살을 사 보았음. 아침에 쉐이크만 먹으니까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배가 고파서.
그리고 계란이랑 바나나도 사 봄, 참으로 기특한 것이 운동하고 나서 과자랑를 거의 안먹은 듯 크헤헤헤헤
제로 콜라조차 잘 안마신 듯, 내 생각에 주말이 고비인 듯 주중에는 어차피 회사에서 다이어트 동지랑 같이 있고 끝나고 운동하니까 자제를 할 수 있는데, 주말에는 약속/약속/약속/약속이다 보니까 뭘 안먹을 수가 없구나
눈물
아 졸려 힝힝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