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는것 같아요.
드디어 이탈리아에 와있거든요!!!
벌써4일차네요.
로마로 들어와 티볼리, 나폴리, 폼페이를 거쳐
드디어 휴양도시 소렌토에 머물고있어요.
맛보기사진 ㅋㅋ 타소광장에서 보이는 유명한 절벽도로에요.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들어가는 절벽해안도로에서 내려다본 소렌토의 모습이에요.캬~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고 있어요.
보통 남부투어는 가이드투어로 패키지처럼 많이들 다닛시던데, 차로 여행하니 편하기고 하고, 주차비나 톨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오토바이가 많고 길이 좁아 운전이 힘든 단점도 있네요.
마리나그란데의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의 첫식사,
시푸드파스타랑 생선요리를 시켰는데 꿀맛 ㅠㅠ
날씨가 더워 맥주는 필수입니다 ㅋㅋ
광장이랑 근처에 있는 마켓구경도 하구요.
소렌토는 가죽제품이 유명하다고 해서 구경하다가 남편지갑도 하나 샀어요.ㅎㅎ 사진은 없네영 ㅋㅋ
저희가 묵고있는 산꼭대기 숙소에요..ㅋㅋ 뷰가 정말 죽음인데 올라올때도 죽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후에 내려가 수영을 해볼까해요. ㅎㅎ
한국도 휴가시즌이라 차도 많이 막히고 엄청 덥다죠 요즘?
시원한 곳에서 시원한 주말, 휴가 보내시길^^
또 멋진 사진 가지고 올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