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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광복절 빨간날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가즈아는 아니지만 반말로 씁니당 ㅋㅋ 곧 애둘 엄마가 되는 사촌동생이 눈물콧물 짜며 봤다더니 애엄마들이 보면 어느장면에서 왜 터지는지 딱 각이.. ㅋㅋ 월요일 쉬었던 남편과 봤는데 내가 우니까 이상하게 쳐다봄.. ㅡㅡ 우리와 동갑인 85년생 아만다도 예전엔 요정처럼 예쁘더니 많이 늙었.. ㅠ 그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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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감동깊게 본 영화리뷰 하나 쓰려고해요. (리뷰는 반말로 갑니당..ㅋㅋ) 이탈리아 여행 가는 비행기 안에서 본 2017년산 영국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둔 러브스토리+대단한 한 부부의 이야기. (약간의 스포주의) 한눈에 서로를 사랑하게 된 아름답고 젊은 두 남녀는 '나에겐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믿지만, 누구에게나 닥칠수 있는 불행을 겪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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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뉴클리어급 더위의 금요일이네요. 전 어제 9박10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에서 돌아왔어요^^ 앞으로 지겨우실만큼 여행 포스팅을 하겠지만 ㅋㅋ 그전에 잠시 나누고픈 제 여행의 한순간을 올려보려해요. 남부여행중, 아말피에서 약간 벗어난 어느 절벽마을 꼭대기를 우연히 올랐다가 해질무렵 내려오던 중이었어요. 관광지에서 좀 벗어난 고요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는것 같아요. 드디어 이탈리아에 와있거든요!!! 벌써4일차네요. 로마로 들어와 티볼리, 나폴리, 폼페이를 거쳐 드디어 휴양도시 소렌토에 머물고있어요. 맛보기사진 ㅋㅋ 타소광장에서 보이는 유명한 절벽도로에요. 폼페이에서 소렌토로 들어가는 절벽해안도로에서 내려다본 소렌토의 모습이에요.캬~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고 있어요. 보통 남부투어는

요며칠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고와 보육교사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두 아이의 일로 시끄러웠죠. 저도 3살된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이 일을 보니 가슴이 미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째서 이런 일이 잊을만하면 계속 반복되는지... 그 부모의 심정이 어떻겠는지 정말 짐작도 못할만큼 가슴이 아팠어요. 아이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교사와 어린이집에 대한 분노도 분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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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owoon입니다^^ 종종 쓰는 tasteem 포스팅도 벌써 서너번째인것 같네요. 이번에 올릴 곳은 김포에 있는 진짜ㅠㅠㅠㅜ 쭈꾸미맛집이에요. 김포에 유명한 카페에 주말에 갔다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에이 밥이나 먹으러가자~하다 알게된 곳인데 처음 먹어보고 너무 반해서 일주일쯤 지나면 계속 생각나는 곳이에요 ㅎㅎ 두어달 새 세번정도 다녀온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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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eowoon 입니다^^ 저는 부산친정에 내려와있어요. 마침 같은 시기에 친정에 와있는 고등학교 친구와 오늘 추억의 맛을 느끼고 왔어요.ㅋㅋ 전국에서 단 한곳, 부산 서동미로시장에만 파는 계란만두에요.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어서 좀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ㅋㅋ 어린시절을 여기에서 보내서 자주 먹던 분식이라 당연히 전국 어디서나 파는 음식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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