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골목길에 있었던 소박한 카페
이 카페에서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최고였다.
카페에서 15분 거리에 있었던 현지 시장을 둘러보느라 땀을 흠뻑 흘려서 받자마자 거의 원샷 하듯 마셔버림 ㅎㅎ...
푸근한 인상의 주인 아저씨가 커피 내리는 동안 작은 손풍기로 땀 말리기~
이 작은 공간에 옥상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예뻐서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가파르기도 하고 너무 더워서 포기
사진 찍느라 한참동안 존재를 몰랐던 작은 까만 고양이는 그렇게 시끄럽게 돌아다녔는데도 늘어지게 잘 잔다.
이곳 커피 정말 맛있어서 치앙마이 있는 동안 2번이나 마셨다.
다음에 치앙마이를 간다면 또 가고 싶은 카페 중 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