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mpromptu Picnic and My First #wednesdaywalk.
I think this is my first #wednesdaywalk which is the brainchild of @tatoodjay. It really is a fun tag to follow! I love seeing everyday life through other people's eyes. Thanks to everyone for sharing!
봄으로 가는 마지막 언덕길에서 - 꽃샘추위 가운데, 햇살이 좋았던 어느날의 감상.
날이 풀리고 봄이 오나 싶더니 여지없이 찾아왔던 꽃샘추위. 오랜만에 햇살이 좋았던 오늘, 모처럼 커피를 들며 등교하고 싶었던 날. 오늘의 느낌을 간직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둔다. 따사로운 햇살과 향긋한 커피. 한없이 햇살을 맞으며 시집에 파묻히고 싶은 그런 날. p.s. 2011년 홍성에서의 어느 봄 날, 싱그러웠던 학생들의 웃음소리를 기억하며.
스팀잇 악몽 & 남이 차려준 밥상
9시에 느즈막히 일어났다. 밤 9시에. 2시쯤에 잤나보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2시, 여기선 오후 2시. 스팀잇을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온종일 글을 써놓고 한국 꼭두새벽에 올리니 아무도 읽지를 않아 한국에서 읽기 좋은 시간대에 글을 올린다고. 이 곳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여행기 쓴다고 사진을 찾고 올리는 데만 2~3시간이 든다. 내가 컴맹인
[끄적] 스팀잇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나요?
안녕하세요 welcome @springfield 입니다. 스팀잇을 시작한 후 제 생활패턴이 너무 바뀌어 문득 걱정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일어났는데 힘이 하나도 없더군요. 생각해보니 어제 하루종일 새우튀김 세 조각 먹은게 다였습니다. 그 전날은 잠을 세 시간 밖에 안잤고요. 밥 먹는 것도 잊고 잠도 이겨(?)가며 종일 스팀잇만 붙잡고 있는 겁니다. 예전에 PC통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