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토 음식 : 성게 미역국 오늘 소개할 맛있는 집은 작년 여름에 방문했던 제주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제주의 음식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서귀포에 위치한 오메기 식당!!! 여러 가지 메뉴가 참 많지만 이곳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은 바로 성게미역국이다. 미역국은 좋아하지만 성게가 들어간 미역국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에서 맛을 보고 진짜 맛있다고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작은 목장이다. 카페를 이용해야만 목장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커피한잔 혹은 음료 한잔에 어린 양도 만지고 푸른 잔디를 밟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한국에는 대관령 양떼목장, 남해 목장 등 커다란 목장들이 있으나, 양들의 상태가 지저분하고 양의 개체수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거의 방문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주에서 방문한 목장에는

서귀포 남원에 있는 용암해수풀장입니다! 파도 없이 안전하게 풀장에서 바닷물로 시원하게~~~ ▶️ DTube ▶️ IPFS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런치합시다 라는 점심을 먹으면서 여러분야의 멘토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매달해요. 보통 창업 관련된 멘토분들이 많지만 종종 문화예술 분야의 멘토분도 오신답니다. 저는 지난달에 참여했는데, 제주도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배중열 작가님을 만나고 왔어요. 이번 달에는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를 쓰신 장보영 동화작가님이

*제주 돌문화 공원 저에게 방문을 요청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여행을 다녀오시기 위해 연락을 주시는 편이에요. 그리고 가끔 '애들때문에 8년 동안 어디를 가본적이 없다'고 하시거나, 정작 힘들게 떠나고 나서도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볼때면 제가 오히려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과감히 떠나시라! 집사가 행복해야 행복한 고양이도

요즘 날씨가 좋아서, 여행하기 좋은 초여름이라 제주도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 고객분들 중에서도 몇분이 계셔서 제가 알고 있는, 저만의 좋은 제주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아 이왕 말 나온김에 제주도의 여름 이야기 좀 해드릴까요. 우선 게스트하우스에 있다보면 확실히 사건, 사고는 여름철에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뭐 사람이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안녕하세요 @heatheat000 입니다!! 가입 신청하고 드디어 2주 만에 승인이 와서 가입하고 인사드립니다.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망설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시작 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지난주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성산일출봉에 우비입고 비맞으면서 다녀 왔는데 7월부터!!!!! 입장료가 2000원에서 5000원으로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들 행복을 전하는 테이블세터 @dobdirection입니다. 많은 분들이 웨딩촬영을 하기위해 요즘 제주도를 찾고 있는데요~ 웨딩촬영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레이는 일이지만 일반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한다면... 여행가는 것 같은 특별한 느낌을 받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찾는

안녕하세요~@orange2658 입니다 화요일에 제주도 서귀포시는 비가 하루 종일 내렸어요 보통 제가 하는 일은 밖에서 하는 일이라 비가 오면 사무를 겸임하는 저를 비롯한 몇분 빼놓고는 반강제로 쉬시는 날이에요 ^^ 비가 죽죽 오니 사무실에 있는 형님이 급 칼국수가 드시고 싶다구 해서 교래리로 출발~!! 교래사거리를 지나니 삼다수마을이 반겨주네요 ㅎ 여기서

3월 쯤인가 일을 하다 말고 갑자기 형님들이 두릅이나 깨러가자고 해서 호미하나 들고 쪼르륵 달려 갔습니다 두릅을 먹기는 해봤어도 직접 따 보느건 처음이라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한 형님이 더덕이라고 캐시더니 야 니네집에 가자 하시더라구요 순간 당황 ㅎ 더덕 2덩어리를 드렁크에 휙 던지더니 집으로 정신없이 고고 집앞 텃밭에 심어 주시더라구요 더덕을 심은지 2주

육지에서 다니던 전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주도 해병도 pc설치 건이 있는데 도와달라는 전화였어요 저도 지금 회사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사장님께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다구 했는데도 설치할 사람이 없다고 막무가내로 부탁하는 바람에 그냥 반강제로 승락했네요 그래도 이왕 하는일 기분 좋게 고고 아침 일찍 도착해서 부대입간판 앞에 도착 부대 비말유지를 위해 정확한

골프장 공사를 열심히하고 있을 무렵 견적 건이 들어와 사장님과 쓍 하고 다녀왔습니다 매표소를 통과해 동굴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정신없이 들어가서 정문을 못 찍었네요 저희가 공사 할 구간입니다 견적보러 와서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갔네요 다희연이라고 동굴 카페 및 야외 집업라인 녹차밭 등등 잘 꾸며 놨더라구요 공사 끝나면 차근차근 들러 봐야겠어요 동굴

애월 해물라면 맛집 놀맨과 가깝다~^^ 혹시 애월산책길을 걷다가 볼일이 무지 급하다면 들어가볼만도^^ 꿀팁^^ 투썸플레이스 뷰가 느무느무 좋아~그리고 주차장도 음료구입하면 2시간 무료^^ 음료 구입후 라면먹고 다시 커피 가져와서 바다보면서 여유를 느껴보는 쎈쓰^^

드디어 스팀잇 첫 수입이 들어왔네요 보시기에 얼마 안되는 수입 같으나 저에게는 소중한 수입입니다 크~~ 보람차네요 정말 월급 받는 느낌이네요 얼마나 가슴이 벅차던지요 ㅎ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하루하루 뭘써야 될지 몰라 힘겨웠는데 뭔가 힘이 나네요 ^^;; 자 지갑으로 입금합니다 쓕~~ 드디어 입금완료 ㅎ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해봅니다 저의 스팀잇은 쭉 이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오렌지입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네요 골프장은 그늘이 없기 때문에 한낮에는 푹푹 찌네요 ㅎ 어제 퇴근하기전에 한 형님이 "이거 집에 가서 먹으라게" 하며 봉다리 하나를 던져 주시더라구요 두둥!! 집에가서 자세히 보니 왠 나무가지지? 하며 자세히 보니 두릅이네요 보통 두릅이라 하면 요렇게 새순만 먹는줄 알고

나의 오랜 친구인 그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내게 전화를 하게 된다고 한다 그와의 대화는 허공의 외침과도 같노라며 답답함을 쏟아 내었다 그녀의 힘듦은 대부분 나와 다르지 않다 지나고 보면 문제의 시작을 알지 못하는 일들이다 우리의 대화에서 나는 그녀의 말을 가만히 들으며 ‘응, 그치’ 라고 말해줄 뿐이다 그런 그녀는 대화의 끝에서 왜 너는 척하고 아는 것을

어제부터 착공에 들어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더 클래식 골프장입니다 보기만해도 가슴이 뚫리는 듯 합니다 전체 18홀 자동제어 시스템 교체작업이에요 공사기간은 45일 잡고 있는 대공사 입니다 ㅎ 이 참에 많이 배우고 가야겠어요 18홀 전체 배관 도면이에요 자세히 보면 실같은 선들이 골프장 알거 깔려 있는 배관이에요 어마어마 하죠 골프장 면적 몇 십만평에

안녕하세요~ @orange5008 입니다^^ 전 36년을 거의 인천에서 생활하였답니다 일가친척 모두가 인천에 살고 계시는 흔한 명절교통체증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지요 그런 제가 제주에 내려온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제가 사는 이 곳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시골 마을로 다행히 작은 마트(슈퍼인 듯)와 손가락에 꼽을 만큼의 밥집 , 동네 어머님들만이 애용하는 시시때때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일이 돌아왔네요 오랜만에 휴일이라 밖에 나가 바람 좀 쐴려 했더니 제주도는 어제 오후2시부터 강풍 주의보 발령이네요 어젯밤에는 거짓말 조금 더 해서 날아갈뻔했네요 ㅎ 결국 나가기를 포기하고 진작부터 벼르고 있던 플스를 꺼냈어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렸던 갓 오브더 워4를 해보려 합니다 두근 두근 ㅎ 먼저 플레이 해본 분들 평이 너무 좋아 너무

제주에 와서 몇일 쯤은 이 조용함이 낯설었다 차 소리를 들으며 잠들고 윗 집의 발 소리에 눈을 뜨던 이어폰을 끼고 출 퇴근을 하던 모든 것이 쉬웠고 당연했던 삶이었다 하지만 이 곳은 느리고 쉬이 되는 것이 없다 나의 기준에서 말이다 치킨 배달이 거부되는 동네라면 이해될까.. 36년 동안 모든 것이 당연했던 삶이 한달만에 바뀌었다 그것도 단 며칠만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