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파머@nangman-farmer 입니다^^ 가끔씩 유난히 꼬이는 하루가 있잖아요? 저의 오늘이 딱 그렇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5시에 밭으로 나가서 나무 사이사이에 난 풀들을 깍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침 6시에 일어났고... 밭에는 결국 6시반에 나가게 되었죠 요즘 영상을 연습중이라 촬영을 30분정도 하고

안녕하세요 낭만파머@nangman-farmer 입니다 4박5일간의 일본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해서 바로 선유기지로 ㄱㄱㄱ 스팀잇이라는 연결고리로 그곳까지 찾아갈줄이야.....ㅋㅋㅋ 설레는 마음으로 캐리어를 끌고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진에서 많이보던 간판이 딱!! 아니 근데 저분은 누구지?? 바로 @Kindbreeze 잔바람님!! 온라인에서만 보던 사람을

안녕하세요 낭만파머@nangman-farmer입니다 ㅎ 제가 222명 팔로워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작은 이벤트를 진행 하였는데요 생각보다 참가신청이 없어서 정말 작은 대회가 되어 아주 살짝 당황 했답니다^^;; 하지만 저는 멘탈이 강한 남자이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괜찮아요!!ㅎ 원래 1등 2등 이렇게 두분을 선발하여 선물을 드리고자 하였으나 참여해주신

안녕하세요~~ 낭만파머@nangman-farmer입니다 ^^ 14일부터 4박5일간 일본에 가서 선진농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출국전 세미나를 위해서 아침 일찍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섰습니다~~ 강원도에서 서울에 도착하니 9시50분정도가 되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동서울터미널에서 갈비탕을 한그릇 먹었답니다 (아....맛이없어요... 진심입니다...) 그래도

안녕하세요 ~ 노가다 나가서 점심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낭만파머@nangman-farmer 입니다~^^ 다음주 일본을 일주일정도 가 있어서 그전에 농장일을 대략 이틀정도 하면서 마무리를 져놔야 하는데요 그전에 몸풀기로 일용직에 나와서 일을 하는중입니다! 확실히 몸을 단련 시키니깐 정신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아침부터 개구리들이 저를 반겨 주네요~~ 개하~~~

안녕하세요 사랑스런 스티미언 여러분~ 낭만파머@nangman-farmer입니다^^ 지난번에 제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농사이야기#1에서 화학농약에 대한 언급을 하였는데요 오늘은 그 2번째 시간으로 마무리를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여기서 한번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링크를 글로 설정하는게 있던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공부 더 하겠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고작 일주일정도 된 낭만파머@nangman-farmer 입니다 ^^;; 뭔가 좋은 글을 남겨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일까요..... 포스팅을 잘 써 보려고하니 썻다 지웠다 썻다가 지웠다가 ㅋㅋㅋ 무한반복... 페북, 인스타에서는 즉흥적으로도 잘하던 저였는데 말이죠 ;;(물론 성향이 좀 다른곳들 이지만요) 또한 일주일이 지난 모든 기록이 영구히

멋지고 아름다우신 스티미언 친구분들 모두 안녕하신가요~~ 농부중에 스팀잇을 가장 잘하고 싶은 낭만파머 @nangman-farmer 입니다 ^^ 오늘은 반가운 비가 내려서 집에서 쉬면서 뒹굴뒹굴하는중 입니다 ^^ 그러던중에 작년에 방문했었던 농업박람회 사진을 보게되었는데요 갑자기 포스팅이 하고 싶어져서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거 설마 스팀잇 포스팅

얼마전에 농사경력이 어느정도 되시는 동네 할아버지댁에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화학농약을 방제하고 계셨고 저는 잠시 멀리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냄새를 맡으면 어지럽답니다...) 저는 할아버지께 말씀 드렸습니다 "할아버지 그거 약 효과가 좋나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당연하지 요즘은 농약의 기술이 발전해서 기가 막히지"

날씨가 무더운날 불가피하게 야외활동을 해야 할 경우 태양을 피해서 이렇게 자연속으로 숨어보세요 . . . . . . . 그래도 더워요.....

요즘 당구를 칠 사람이 없어서 당구장에 발길이 뜸했었는데요 저번주에 갔더니 금연이 되어있네요??? 이렇게 좋을수가....ㅜㅜ 저는 비흡연자라 담배냄새 맡으면서 칠때 매일 곤욕이었는데 너무나 상쾌합니다~~~ 오늘은 당구 한겜 하고 싶은데 칠 사람이 없네요.... 서울에가면 당구 밋업 한번 해보고싶어요 ^^ 당구를 사랑하는 스티미언님들 진사람이 당구비 내는겁니다?

어린시절부터 시골에서 자란 저는 농사에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습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하지는 않으시지만 가끔 부모님이 텃밭을 만드실때 도와드리면서 흙을 뭍이고 땀을 흘리는 것이 정말 싫었었죠....ㅎ 그러던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적으로 직장을 택하는 길이 아닌 농업을 택하게 되었다니!!!!! 아직까지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농업은 현재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유난히 추웠던 2018년의 겨울... 제가 키우고 있는 아로니아들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있는 모습입니다 그로부터 3개월뒤 ..... 겨울동안 저장하고 있는 힘을 내뿜으며 깨어나는 아로니아 모습이네요 ^^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자연은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무뚝뚝한 저를 감성적이게 만들어주는 자연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이미지를 제작해주신 @weee작가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블루베리 화분갈이를 진행 중입니다. 오랫만에 주말을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보와 아이들은 처가집에 데려다주고 봄맞이.... 블루베리 화분갈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혼자서는 팔이 아파 많이 못할 것 같아서 형들과 사촌동생들에게 SOS를 청해서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로보와 둘이서 천천히.....

블루베리 발아에 도전 어제 블루베리를 일부 수확을 하면서 떨어진 과실을 일부 주워서 나눴습니다. 오늘 아침에 생각이 나서 출근전에 화분 하나에 블루베리를 으깬 후 심어봤습니다. 피트모스에 물을 충분히 먹입니다. 으깬 블루베리를 손가락으로 복복 찔러 얇게 흙을 덮었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이렇게 심어줍니다. 물을 주고 볓이 좋은 곳에 두었습니다. 저는 이제 블루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