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
Communities
Decks
Login
Discover
Communities
Decks
Buy perks
Login
Signup
Topics
New
Trending
Hot
New
New
Friends
Trending
Hot
New
Controversial
Rising
Promoted
1942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3年(1960年) 1월 6일 - 1월 7일 ; 한자 가르쳐주세요~
1월 6일 수요일 (12.8) 맑음 *발없는 말('언')이 '천리' 간다 오늘도 기계적 '활동'을 해야만 하는가? 아침만 먹으면 고된 새끼를 꽈야하고 틈만 있으면 공부에 힘쓰는 나였다. 새끼를 꼬아야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다 하드래도 다 부셔지는 낡은 판위에 새까만 깡보리밥과 김치, 된장... 등의 천한 부식불로써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 4.369
41
2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3年(1960年) 1월 1일
아침 뒷뜰에는 참새들이 째째 거린다. 나의 몸은 부수시 일어난다. 새해에 좋다고 뜀뛰고 노는 아이.... 얼시구 ... 좋구나... 내 팔자야!! 일년을 헛되게 보내여 '고민'스러워... '동'쪽에 솟아오는 햇빛과 같이 이 '세계'에 공헌하는 '자'가 어디 있으랴!! 해님과 같이 나도 일어나서 지나간 '기해년'을 '반성'해보니 '아자신'으로 부끄러운 일이 한
$ 4.530
63
6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3年(1960年) 연두 소감 - 한자 좀 알려주세요~
'세월'이란 한결같이 흘러 어느덧 '사시절'이 다 지나가고 새로운 해년을 맞이한 나로서는 감개무량하기 짝이 없다. 내가 '학교'에 '입학'한지도 근 '1년'이 다 되었다. 지나간 '기해년'을 '반성'해보건데 '무의미'한 '행동'을 한 것을 느낀 나였다. '현사회'가 '생존경쟁'이 심하여 '생활난'이 '극도'로 변천해 가는 이때 나의 이상적인 plan 으로써
$ 4.388
59
15
1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2월 1일 - 12월 10일
4292.12.1 (11.2) 화요일 (맑음) 학교에 가니 좀 일찍이였다. 배구를 좀 하다가 모일 종이 울리자 나의 마음 아프었다. 내가 이 종소리를 4292년도에 처음인 12월 1일 아침에 반성인 것 때문에. 남들은 중간고사를 친다고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나는 태연자약하게 놀고 있는 것이 뭣이야? 오늘부터 열심히 하여 요번 시험에는 만점을 따도록
$ 1.470
56
5
darth-azrael
retrocomputing
1d
Promoted
PC World (September 1997)
Cover of the September 1997 issue of PC World As can be seen by the page count at nearly 400 pages, the late 1990s were probably near the height of popularity for PC World. This is probably true of most
$ 2.815
88
2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1월 21일 - 11월 30일
4292.11월 21일 (10.20) 토요일 (맑음) 중지하여도 시험은 돌아오는 23일부터 친다고 校務 주임 선생님이 말씀 하길때 요번 시험을 만점으로 먹자고 맹세했다. 점심을 산위에서 먹고 걸어갈려니 친구가 돈 20환을 주면서 타고가라 하기에 정말 나는 기뻤다. 날씨는 매우 사나웠다. 걸어서 집으로 오든 도중에 남학생들의 사춘기에 할일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 5.058
50
5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1월 16일 - 11월 20일
4292.11.16 (10.16) 월요일 (맑음) 맑은 가을 하늘 유달리도 높은 하늘아래 9.28 서울 수복 날 역전 마라톤 대회를 오늘로써 열게 되었다. 수업 내 시간도중 선수들이 지나갈때 교실의 학생들은 그리로 시선이 몰렸다. 그러나 인생이 참아야한다. 이런 때도 참아야지?!! 그 선수등의 힘세찬 근육으로써 허우적거리면 달린다. 수럼 6교싱르 맡치고 집에
$ 7.468
38
3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1월 6일 - 11월 15일
4292.11.6 (11.6) 금요일 (맑음) 월중고사 준비 계획표는 번뜻하게 나의 책상 앞벽에 붙여있어끔만 실천은 한번도 하지 않했다. 날이 샐무렵에 일어나서 남보담도 집을 일찍이 인다고 하는 그 이유도 우리의 일은 다해놓고 남의 품팔이리 해보자는 적극적인 마음이 가로새겨졌는것이다. 일찍이 일어나고 집을 인다고 해도 나의 학교가기에는 바쁘다. 빨리 아침을
$ 4.929
58
5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1월 1일 - 11월 5일
4292.11월 1일 (10.1) 일요일 (비) 새벽에 나의 위장이 좋지 못해선지 변소에 두번이나 왕래하였더니 나의 마음에는 얼굴에 표적이 있는 것 같이 느꼈다. 아침 일찍이 비가 와서 등불을 켜서 비설겆이를 하니 이내 날이 새었다. 아침을 먹은 후 새끼를 꼬아야 하기 때문에 짚을 추리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짚을 다 추고 이웃집 zongsoo 집에 놀려가니
$ 4.798
55
4
be-connected
OCD
1d
Promoted
BECONNECTED: PROJECT AFRICA.
If you've been following us on Twitter lately you'll understand the project Africa we are talking about. Over the years African countries have been struggling to fit into the tech world, some countries
$ 0.070
5
1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26일 - 10월 31일
4292.10.26 (10.25) 월요일 (맑음) 아버지는 새벽 2시경에 남의 집 타작하러 가버리고 내가 늦게서야 일어나 아침을 먹고 짐을 추리고 새끼 꼴 준비를 하였서 이럭 저럭 오전을 넘겨버렸다. 점심을 먹고 새끼를 조금 꼬다가 도장이 생겨 성나서 꾸지 않고 그만두고 보리논에 가서 보리골을 바르게 다듬어 놓고 늦게서야 내동 점방에 놀다가 집에 오니 父가
$ 4.714
52
4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21일 - 10월 25일
4292.10.21 (9.20) 수요일 (맑음) 황금색으로 물들인 들판이 흙만을 남기고 그 색은 사라졌다. 인생이 그런 것을 거두어서 먹어야만 쌀지 또 잘 먹고 잘 입어면 남들이 부자라고 하지. 좋아 나의 가슴에 만족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자.저녁 늦게야 집으로 와 있었니 한창 바쁜 시기라 저녁때가 되면 사람들이 일꾼을 구하려 이집저집 단니곤 한다. 그러나 일꾼이
$ 4.566
44
8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16일 - 10월 20일
4292.10.21 (9.20) 수요일 (맑음) 황금색으로 물들인 들판이 흙만을 남기고 그 색은 사라졌다. 인생이 그런 것을 거두어서 먹어야만 쌀지 또 잘 먹고 잘 입어면 남들이 부자라고 하지. 좋아 나의 가슴에 만족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자.저녁 늦게야 집으로 와 있었니 한창 바쁜 시기라 저녁때가 되면 사람들이 일꾼을 구하려 이집저집 단니곤 한다. 그러나 일꾼이
$ 4.447
44
5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16일 - 10월 20일
4292.10.16 (9.15) 금요일 (맑음) 소풍때문에 고단에서 오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올때 온 들판이 차차로 좁아지는 것 같다. 왜 누른 벼를 자꾸 베어내니... 우리도 이런 농사를 짓어봐어면 하는 생각이 나의 머리 속을 스쳤다. 4292.10.17 (9.16) 토요일 (맑음) 하루하루를 헛되이 지내는 이 자식이 무슨 까닭으로 희망봉을 달성할 것인다.
$ 4.804
55
4
gondek
spt
4d
Promoted
Join to Gondek's Weekly lottery 128
Good day my dear friends! How join for next time For add to the lottery read rules! Or only add rules here: Requirement for participation 1.1. Be "follow" for full reward, half reward for non
$ 0.201
33
9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11일 - 10월 15일
4292.10.11 (9.10) 일요일 맑음 아침에 늦게까지 자고 있을 때 깨우기에 일어나 밭에 일을 하고 아침을 맛있게 먹을때 떠오르는 그 감각 나로써는 억제할 수 없었다. 남들은 햅쌀밥을 먹고 우리는 꽁보리밥에다 된장이 아니면 당장이라도 죽을 지경이였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니 아버지께서 막 욕설을 했다. 남은 열심히 일하는데 너는 낮잠을 자면 되냐 하고
$ 5.546
51
9
floridasnail
kr
5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6일 - 10월 10일
4292.10.6 (9.5) 화요일 맑음 가을 하늘은 유달리 뛰어나게 맑고 높은데 이내의 마음을 왜 좁아지는가? 들판에서는 누른 벼짐이 동네앞을 오락가락 하는 것을 보는 나의 심정 말할 수 없을 만큼 좁았다. 이때 쯤이면 우리도 농사를 짓을쓸때 찐쌀이아는 쌀도 많이 해먹어고 쌀밥을 많이 먹어건만 이 형편을 누가 알리. 사람 팔자는 실로 알 수 없으니 남을 갈세하지
$ 5.802
50
5
floridasnail
kr
6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10월 1일 - 10월 5일
4292.10.1 (8.29) 목 (맑음) 시업식에 모든 teacher 들이 좋은 훈화 끝에 나의 마음을 충동시키는 것이다. 오직 나의 마음에 충동시키는 것을 실행해서 2학기부터는 만점을 먹고 좀더 학업에 몰두하기를 맹세하는 내였다. 집에 와서 로빈순 漂流記 라는 세계 명작인 다니엘 듀표가 지은 것을 읽은 나는 독후감으로써 사람이 정의 헤서 살아야 하고 굳굳은
$ 6.578
50
9
floridasnail
kr
6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9월 21일 - 9월 30일
4292.9.21 월요일 학교로 걸어가든 중에 나의 머리속을 혼잡하게 만드는 무엇이 일어나곤 한다. 그것을 누른 빛으로 변해가는 들판을 바라볼때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도시락을 꺼내여 먹을 때마다 마음의 파동을 일으켰다. 왜 내가 도시락은 쌀을 조금씩 섞어서 주는 母의 은정도 모르고 내가 성이 날때마다 하지 못한 더러운 욕설을 쓴다는 것은 아주 불효자식의 할
$ 6.545
50
6
bemier
Hive Türkiye
11h
Promoted
Kapalı Çarşı'da Küçük Bir Gezi - A Little Tour on Grand Bazaar (Tr-En)
Turkish For English, please click here. Herkese merhabaaa!! Umarım iyisinizdir ya da iyi olmaya çalışıyorsunuzdur. Ben yorgunum yine. Bugün teyzemlerden Silivri'ye geri döndüm ve tahmin edersiniz ki oldukça
$ 36.104
256
2
2
floridasnail
kr
6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9월 11일 - 9월 20일
4292.9.11 금 비 4시간을 맡치고 선생님은 가정방문하려갔고 우리들끼리 자발적으로 제초작업을 하든 도중 얼마하지 못하고 집으로 왔다. 왜 우리들끼리 자발적으로 하지 못하느냐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 될 사람이 모든 방면에 게으러해서 될것인다. 4292.9.12 토 비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여전히 줄을 이웠다. 그리하여 뻐스를 타고 학교로 가서 울쩍에도
$ 6.316
46
9
floridasnail
kr
6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9월 1일 - 9월 10일
4292.9.1 (7.28) 화, 비 수업 5교실을 맞치고 강좌 1시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적에 비가 올라 하기에 타고 왔다.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고 계획을 단단히 세워 실천할 것이다. 집에 와 단편소설을 다 써고 저녁먹고 이내 잠들었다. 4292.9.2 수 (7.29) 비 걸어 갔다. 첫 공부를 할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았다. 오늘이 학생 조례날이라서
$ 5.578
41
7
floridasnail
kr
6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8월 21일 - 8월 31일
4292.8.21 (7.18) 맑음 농촌의 전답의 곡식은 탈대로 타서 죽어지건만 비는 올듯 함에 오지않고 人 들의 간장을 애태우고 있다. 4292.8.22 (7.19) 맑음, 흐림, 비 아침의 날씨가 좋드니 금방 변하여 흐리다가 오후 3시쯤 비가 조금 왔다. 비가 조금 더 와서면 하고 극정스러웠다. 때마침 이날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함을 기쁘게 여기며 하루를
$ 8.601
51
8
floridasnail
kr
6y
[1942年生 한 無名氏 의 日記] 4292年(1959年) 8월 11일 - 8월 20일
4292.8.11 화요일 (비+맑음) 오늘도 아버지께서는 아침에 비를 맞아가면서 돈 700환에 넷 팔다리를 꺼꾸로 기면서 논을 메는데 나는 아침 먹은 길로 또 장기를 하루종일 두었다. 앞으로는 공부를 해야지 장기를 두지않겠다. 저녁을 먹고 극장에서 '다이'가 (느티나무있는 언덕)으로써 영사라려고 균일 백확이였다. 내가 돈이 있어야지 돈이 문제야 돈만 있어면
$ 5.911
77
4
Top communities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