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를 마감해야 하는 시간이다. 조용히 귀가하여 소주 한병, 쓴소주 한잔에 여느때와 같은 하루를 마감하려한다. 주말 미뤄둔 일이 너무 많다. 내일도 새벽부터 그동안 밀린 집안의 대소사를 처리하자면 많이 바쁠것 같다는 슬픈 예감은 분명 현실이 될 것이다.! 그래도 새로 투자를 결심한 스팀 첫 날 치고는 매우 훌륭한 성과인듯하다. 곁가지 BCM도 잘 나가길 바란다.
걷기, 근력운동, 정원가꾸기, 조깅, 집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