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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만에 포스팅을 한다. 그동안 주말에도 너무 바빠서 쉴 시간이 없었다. 앞으로도 그닥 많은 여유는 없을 것 같다. 스팀은 한달전과 별반 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과연 암호화폐의 미래가 밝을지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다. 한달 정도 더 지켜본 이후에 향후 방향감을 정해야 할 것 같다.

즐거운 일요일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업체 미팅을 위해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래도 오늘은 동선이 짧아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후회가 밀려온다. 차로 이동을 했으면 그나마 나의 공간인 차 안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편안히 쉼쉬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을텐데. 날씨는 덥고 숨은 마스크로 인해 턱턱 막히고. 운전의 피로에서는 잠깐

즐거운 토요일 ? 새벽부터 강원도에 있는 공장 방문 일정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코비드 19로 인한 그동안의 한 풀이를 하려는 듯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많이 밀렸다. 그동안 애써왔던 프로젝트의 최종 검토를 위한 공장 대표와의 미팅은 순조롭게 끝났다. 기분좋게 점심에 반주 한 잔 곁들이며 그간의 회한을 나누며 일과를 마치고 근처 강가에 술도 깰겸 그늘가에서

오늘은 힘든 여정의 연속이었음에도 나름 보람찬 하루였다. 지난 3개월여 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중 하나가 결실을 맺는 아주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었다. 이제 그동안 준비해온 나머지 두개의 프로젝트에 우선 결실을 맺은 프로젝트가 분명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을것 같다. 세상 모든 일이 마음 먹은데로 움직이지는 않음을 분명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새벽부터 시작된 하루 일과가 이제서야 끝이 났다. 6번의 업무 미팅과 장시간 운전 ,징그러운 교통체증.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제 침대위에 맡기며, 오늘 하루를 되돌아 본다. 잘된 일도 또한 실수도 그저 이제는 지나버린 과거가 되어버렸다. 내일은 또다시 바쁜 일상의 반복이 기다리고 있을것이고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라는 시간속에 묻혀버릴 것이다. 스팀도 오늘

주중에는 아직도 너무 바쁘고 피곤한 일의 연속이라, 포스팅 하는 것을 자주 잊어버린다. 작은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를 뚫듯이 가능한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해야함에도 피로를 핑계삼아 거르다보니 점점 패턴을 잃는 것 같아 아쉽다. 그래도 주말에는 화단의 꽃을 보며 "뭘 위해 살고 있나? " 라는 본질적인 질문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요즘은 통 스팀의

지난주는 너무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업체 미팅에 늦은 술자리의 연속. 몸은 파김치가 되어 버렸고 하루 하루 피로감에 포스팅은 엄두도 못넸다. 아침부터 친구 녀석이 계양산 등산 가자고 난리를 부려되었다. 그럼에도 오늘 하루 온전히 휴식을 취하기 위해 휴대전화 전원 OFF. 자! 이제 몸도 충전이 된 김에 포스팅 . 며칠전 하드포크의 영향은 미비한 듯. 다시

역시 월요일은 언제나처럼 분주한 일상의 시작이었다. 새벽녘에 잠시 내린 비는 오전에 일기예보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시커먼 먹구름과 함께 장대비를 쏟아부었다. 마침 업무차 거래처에 가던중 갑작스레 불어난 도로위에 물홍수로 거북이 운행 끝에 30분이면 갈 곳을 한시간 넘게 빙빙 돌아가게 되었다. 오늘 저녁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일요일 하루 정말 푹 쉬었다. 전화기도 꺼놓고 일에서 손을 놓고 온전히 휴식을 취했다. 물론 내일 아침부터 또다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오늘의 휴식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때로는 마음먹은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것이라 기대한다. 스팀도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기를. 가끔씩은 쉬어도 좋을것 같다.

요 며칠 바쁘기도 하고 술자리도 많아서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불금, 아침부터 지는 주룩주룩 내리고 방문해야될 업체에 서류 마감까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해야할 일도 많은데 너무 벅차다. 주말도 휴식없이 계속 업무에 치일것 같은 느낌이다. 며칠 못 보는 사이 스팀은 살짝 오름세를 보이는 것 같다. 7942 걷기, 오늘 하루 활동

요 며칠 바쁘기도 하고 술자리도 많아서 정신 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불금, 아침부터 지는 주룩주룩 내리고 방문해야될 업체에 서류 마감까지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해야할 일도 많은데 너무 벅차다. 주말도 휴식없이 계속 업무에 치일것 같은 느낌이다. 며칠 못 보는 사이 스팀은 살짝 오름세를 보이는 것 같다. 6246 걷기, 오늘 하루 활동

주말 한식 때 잔디 때 보수를 한 부친 묘소를 둘러보러 갔다. 마침 내린 비로 잔디가 파랗게 다시 살아 올라오는 모습에 만족감을 느끼며, 올여름 잘 지나가면 새롭게 조성한 잔디밭이 보기좋게 형성되기를 바란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생치꽃, 원래는 생치나물을 무려 먹으면 미나리보다는 좀더 강하고 고수보다 살짝 약한 봄에만 맛볼수 있는 나물. 꽃이 피면 생치잎이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로 밭작물들도 생기를 띄고, 옥상에 화초들 역시 이슬을 머금 듯 잎 가득 빗방울을 고이고 있다. 어제는 업무상 출장으로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9시간을 운전하다보니 완전히 파김치가 되어 뻗어 버렸다. 포스팅은 엄두에도 못두고 그냥 꿈나라로. 스팀은 다시 힘을 내려나? 3201 오늘 하루 활동

드디어 터졌다. 그동안 너무 무리를 한 탓에 몸에 이상이 왔다. 오늘은 오전 업무만 마무리하고 병원에 들려 진찰,주사 맞고 이른 귀가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어리굴젓을 사가지고 들어왔고, 빨리 저녁먹고 처방받은 약을 먹은후 푹 자야겠다. 스팀도 아픈것일까? 좀처럼 힘을 못내는 것 같아 안타깝다. 4631 오늘 하루 활동

연휴 끝! 업무시작! 오전부터 시작된 거래처 미팅으로 끼니도 건너뛰고 연휴 동안 밀린 일처리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그나마 연휴 때 휴식으로 체력이 충전되었기에 버틸 수 있었던 하루 였다. 퇴근후 저녁을 겸한 식사가 오늘의 첫 끼니. 일찌감치 침대 속으로 몸을 뉘여야 겠다. 내일도 새벽부터 공장을 업체로 바쁘게 다녀야 하니. 힘든 여정을 지나가면 밝은 미래가

즐거운 어린이날 ! 어린이가 없음에도 휴무는 모두에게 "쉼" 이라는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언제든 환영을 받는다. 아이들이 모두 어린이날 하고는 좀 멀어진 관계임에도 막내 녀석은 학교를 가지 않으니 어린이라는 무지막지한 주장에 헛 웃음이 나오는 하루였다. 몇일 뒤면 어버이날. 공교롭게도 금번 어버이날은 모친 생신이다. 생신 선물로 뭐를

역시 월요일. 그래도 지난 몇달 보다는 훨씬 수월한 월요일인 듯 하다. 오전에 잠깐 픽크타임을 찍고, 퇴근 직전에 화려한 불꽃을 태웠다 내일은 어린이 날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어린이가 없어 회사 출근 후 업무 미팅이 잡혀 있다. 열심히 하는 만큼의 보상이 따르리라. 스팀은 방향성을 상실한 듯 꿈틀대는 것 같다. 7805 오늘 하루 활동

지난 한 주 너무 많은 일에 쌓였던 피로를 오늘 하루 숙면과 휴식을 통해 다음주를 준비할 체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일부터는 또다른 바쁜 일과가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만 이 역시 삶의 과정이려니. 좀처럼 원하는 매수가로 내려오지를 않는 스팀. 조금더 지켜보다 신중히 매수가를 조정해야 할 시기인것 같다. 1765 오늘 하루 활동

오늘 복토를 마친 밭에 고추를 비롯한 여러 작물을 심었다. 새벽부터 저녁무렵까지 하루종일 고된 삽질에 호미질.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를 지운것 같다. 다음주에 나머지 공간에 들깨를 모종하면 올해 밭농사의 8할은 끝나지 싶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 정원의 꽃들이 한없이 아름다워 보인다. 스팀도 아름답게 피어 올랐으면 한다. 생각같지 않은 것이 인생이 듯. 오늘도

정말 오랜만에 강가에 살고 계시는 외숙댁에 왔다. 목적은 낚시였는데, 한잔 두잔 채워지는 막걸리에 본래의 목적은 오간데 없고, 그냥 옛 이야기에 푹 빠져본다. 스팀의 오늘은 어땠을까? 막걸리가 부르는 관계로 오늘의 차트는 패스! 11918 오늘 하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