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레티우스는 '사물의 본성에 대하여'에서 '달콤한 suave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대양이 바람에 요동칠 때, 다른 이들의 비참함을 뭍에서 지켜보는 것. 고통받는 동족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피해 간 불행을 응시하는 것이 달콤하다."
"전쟁 중의 큰 교전을 아무 위험 없이 목격하는 것. 높은 곳에 올라 전열을 가다듬은 전장을 주시하는 것이 또한 달콤하다."
- '음악 혐오' 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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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고통을 보는 것에 안타까움과 연민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도, 자신이 그 고통 속에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며 안도한다. 안도를 느끼는 그 감정은 일종의 '달콤함'이라는 내용.
우리는 남의 고통을 보면서 안도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도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그 고통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 고통이 일어나지 않도록 '행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