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투리로 “어묵”
부산 표준말로 “오뎅”
오뎅이든, 어묵이든 누구에게나 추억이 많은 음식이
아닐까?
어릴적 어머니 따라 시장에 가면 항상 손에 오뎅이든,
떡꼬치든 들려 있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도 그 풍경은 변하지 않는듯하다.
여튼~부산의 대표 간식~오뎅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오뎅의 주재료는 생선 되시겠다.
그래서 인지 부산에는 많은 오뎅가게가 있다.
그리고 부산에는 공동어시장이라는 국내최대 규모의
공판장 덕분에 항상 원재료는 풍부하게 준비 되어있다.
이 오뎅이라는 녀석이 생선과 전분의 환상적인 비율이 맞아야 맞있는 오뎅이 탄생을 하는데~
그 비율은 업체마다 모두 다르기에~
그리고 어떤 생선을 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그리고 선호하는 맛이 모두 다르기에 어느가게가 맛있다라는 이야기는 하기가 어렵다.
모두다 평균이상은 하는 가게인지라, 나머지 미세한 미세한 맛은 각자의 몫
이 오뎅은 자전거 라이딩 도중 배가 고파서 집어 먹은 오뎅이다~ 우선 오뎅 구경 한번 하시고~
가게 소개
- 삼진어묵
베이커리 어묵을 최초로 적용? 다양한 어묵을 시도하고 만들었다.
- 고래사어묵
부전시장에 위치를 하여 오랜 전통을 가진 가게이다
- 그외...
범표어묵, 부산오뎅, 대원어묵...
——결론——
오뎅이 다양해지고 많은 먹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생각이 된다.
그런데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
물론 필자가 집어든 어묵이 좀 값이 나가기는 하다...
그래도 전체적인 가격이 매년 인상이되고,
서민의 먹거리고, 옛날 도시락 주 반찬이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기가 이제는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 위의 사진에 보이는 오뎅이 8천원어치다...
한끼 식사 가격정도...
그러니 이제는 오뎅이 옛날의 오뎅이 아닌 것이다...
오늘도 자전거와, 일몰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하며 괜히 오뎅에 한풀이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