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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이었습니다. 바쁘게 걷고 있는 제 걸음을 멈추게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여름신사 매미의 소리 였습니다. 올 여름 처음만나는 매미라 반가워 한 컷 찍으며 매미 소리를 감상하는데 문득 매미 소리에 대해 궁금해 졌습니다. 항상 들어왔던 매미소리가 달라서 그들만의 언어가 있는지 궁금했죠. 주변을 여유있게 돌아보니 그동안 살면서 관심도 갖지 않던 매미

평소 디자인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제가 종종 애용하고 있는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인스타그램 과 비슷한 녀석이지만 좀 더 활용적인 부분들이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종종 애용하고 있습니다. Pinterest를 돌아다녀 보다 컬러링북 용 냥이쿤 도안이 있더라고요 :) 힐링할겸 다운받아 색칠을 좀 해봤습니다. 생각이 복잡하고 쉬고 싶을때 해보시면

저는 동화책 보기를 좋아합니다. 동화책은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그 우수성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뛰어난 상징으로 커다란 유열(愉悅：좋아하여 탐닉함)과 황홀한 미감을 주며, 풍부한 정서로 비교할 수 없는 인간성의 미묘함을 보여 주며, 다양한 활동에 의해 여러 가지 인생의 진실을 보여 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저는 동화란

안녕하세요 . 처음 스티밋을 알게되고 가입 인사를 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글 솜씨도 없고 전문분야도 없어 이 스티밋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스티밋을 처음 소개받을 때에 '글에 대한 보상이 있다' '돈 된다' 라고 소개를 받았지만 위에서 처럼 글솜씨도 전문분야도 없는 저는 보상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제 목적은 부족하지만 소소하고 아주

안녕하세요 . 더운 여름입니다. 서울에서 꼭 한번은 먹어봐야할 빙수를 소개합니다. 바로 애플망고 빙수입니다. Hello. It is hot summer. Let me introduce Bingsoo to eat in Seoul. It is Apple mango bingsoo. bingsoo is shaved ice. 애플망고 빙수는 신라호텔 프로모션 빙수입니다.

안녕하세요. 폭염이 몰아치는 요즘 저는 열대아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더운날씨에 잠도 오지않아 다친 다리를 감고있던 붕대도 잠시 벗어놓고 서울역 고가공원으로 2시간짜리 낭만 피서를 떠났습니다. 서울역 고가공원은 2017년 5월에 개방하여 도심속에 쉼터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저의 2시간 짜리 피서 코스를 소개합니다. 먼저 서울역 제1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서울역

비가 와서 그런지 다친 다리가 쑤시고 잠이 오지 않더군요. 핸드폰으로 이리저리 웹 서핑하다 캘리그라피 에 빠져 이문구 저문구 넘나들며 홀로 감동받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알겠지만 캘리그라피란 명사로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좁게는 ‘서예(書藝)’를 이르고 넓게는 활자 이외의 모든 ‘서체(書體)’를 이르는 말이죠. -네이버 국어사전- 밤은 신기하게도

몇일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저는 다리 부상을 입었답니다 덕분에 몇 일 스티밋도 못했죠 ㅠ 비가와서 아쿠아 슈즈를 신은게 함정이었습니다. 신발 안으로 빗물이 들어와 신발안에서 미끄러졌습니다. 발목이 삐끗 한거죠 . 여성 슈즈는 굽이 있어서 더 위험합니다. 이날 저는 찜질방에 가고 있었습니다 . 놀러가다 다리접지르고 비오는날 놀러다닌걸

출근길이었습니다. 저는 평소 약속된 시간보다 10분은 일찍 도착하여 일과를 시작하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정말 출근하기가 싫더군요.. 회사가 눈앞에 보이자 걸음을 슬슬 늦추며 시간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일찍 도착하기 싫어서 회사앞을 어슬렁 어슬렁 거렸죠. 그러다 이 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회사 앞을 100번도 더 오갔지만 이런 꽃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오늘 서울은 폭염주의보 였답니다.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네요:-)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분위기로 게시판을 꾸며보았어요- 제 주변에서도 여름을 찾아보는 여유를 가져야겠어요-;) Today, Seoul was the hottest heat wave. It is July.Summer is in full swing. I made up the bulletin board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은 그 누구 에게나 힘든 날입니다. 특별히 오늘도 저와 같이 눈물을 머금고 한 주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눈물을 머금은 그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뤄놓고 우연히 들어간 화장실에서 울고 있을 때 , 문짝에 붙어있는 파스텔 색의 일러스트와 이런 문구 하나가 저를 위로하더군요. 저 처럼 약 드시는 분들 계시나요? 모두 힘내시기를

여러분들은 나와 다른 독특하고 특별한 사람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 보시나요? 동화 프레드릭 을 소개합니다. 이 동화는 독특하고 특별한 들쥐의 이야기 입니다. 겨울이 다가오자 생쥐들은 곡식을 모으며 열심히 일합니다. 프레드릭만 빼고 말이죠. "프레드릭, 넌 왜 일을 안 하니?" 들쥐들이 물었습니다. "나도 일하고 있어. 난 춥고 어두운

여름철이 되면 냉면이 생각나죠;-) 그 중에서도 저는 평양냉면을 좋아한답니다. 평양냉면하면 호 불호가 조금은 있지만 '평양냉면을 먹을줄 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 맛의 세계를 경험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것이 평양냉면인줄 압니다:) 여러분들은 서울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평양냉면이 있나요? 제가 감히 서울의 최고라고 소개할 수 있는 평양냉면집은 바로 우래옥

안녕하세요. 서울속 백련산꿀꿀이 yool 입니다. steemit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 속 소중한것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소중한 것들을 나누는 좋은 steemer:) 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