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보험 절대로 가입하면 안되는 이유

yhoh(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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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휴대폰을 잃어버렸습니다.
찾아보니 아무래도 택시에 두고 내린 것 같은데
아무리 연락을 해도 받지를 않더군요 ...

하는수 없이 분실신고를 하고
임대폰을 받고 ...
"분실보험"에 가입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분실보상 청구를 하였습니다.

오늘 보험사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머리가 터져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제 폰의 출고가가 88만원이고
그래서 25%인 22만원을 내라는 것입니다.

제가 폰을 살때 들었던 내용으로는 뭐 3만원을 내면된다고 해서
그정도면 나쁘지 않겠다 생각하고 가입을 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25%의 금액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입한게 벌써 1년이 넘었고
당시 이런 저런 할인으로 실제 단말기 할부 금액이 30 몇만원이었고
현재 17만원 정도 할부 금액이 남아 있더군요.

남은 금액보다도 많은 금액을 내고 휴대폰을 받아야 하다니 헉헉
일단은 다시 새폰을 사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생각으로
다음주에 다시 얘기하자고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정말로 다행스럽게 택시 기사분이 연락이 와서
폰을 다시 받기는 했습니다.

그동안 낸 보험료 정말 아깝더군요.
그야말로 호갱이 된 기분입니다.
여러분들도 혹 분실 보험 드신 분 있으시면 해지하세요

제가 생각할 때 폰을 처음 사시고 나서
한 3~4개월 정도만 들었다가 바로 해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처럼 1년씩 납부하다가 진짜 써야할 시점에 열받는 일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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