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해

ygs(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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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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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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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보고 걷던 사람이 고개를 들었다.
만질순 없지만
보여지는 하늘은 신비로웠다.
수시로 변하는 구름과 눈.비.그리고 해와달.
무엇보다 깜깜해지는 밤은 공포와 경외로움이었다.
하늘을 향해 빌고 빌었다.
해와 달에게도 빌었다.
솟대를 세워서 빌었다.

하늘을 향해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