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오고 지영이는 책상 밑에 자리를 잡고 살고 있습니다.
지영이가 좋아하던 자리는 모두 지민이 차지가 되었고
이제는 지민이가 지영이 책상 밑 앞에 있는 박스 에 까지 앉아 지영이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무식하면 약도 없다던데 우리지민이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우리가 걸을때마다 다리에 매달려 슬리퍼 다리 안 물어대는 곳이 없고
물어서 앉아 있을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루 하루 를 무료하게 살던 지영이가 더 건강해지고 털도 윤기가 나고
얼굴도 좋아 지고있습니다. 지민이가 우리에게 매달리고 있으면 가만히 처다보다가
자기도 쓰다듬어 달라고 와서 업드려 있습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 어린 새끼냥이 소리 로 음헤헤음헤헤
소리를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었던 안먹었던 귀여움을 받는것은 좋은가 봅니다.
지영이는 탈모증상도 보여서 배와 겨드랑이 부분에 털이 동전
모양으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쓰다 듬어 주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좋아지지않던 지영이 탈모가
지민이가 오고 나서 좋아 지고있습니다 하얀 털이 빡빡 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얼굴에도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어린 지민이를 보면서 우리에게 귀여움을 받기 위해 몸에서 어떤 에너지가
나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민이는 사료도 지영이보다 더 먹고 캔 간식을 주어도 더 먹습니다.
큰 캔 간식을 지영이와 나누어 주었는데 자기것 다먹고 지영이 할머니것
도 다 먹어치우고 있었습니다.
배가 가운데가 얼마나 불룩한지 아나콘다 가 큰 먹이를 먹었을때 모습과
똑 같았습니다.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서 캔 그릇을 감추었습니다.
불록한 배 누워 있어서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말 안들을때 벌로 목덜미 를 잡아서 들으면 얼음이 되어 있는 모습 입니다.
요즘은 사람만 똑똑 해지는것이 아니라 동물도 똑똑 해 지나봅니다.
밥 먹는 시간에 TV 를 틀어놓고 보고 있으면 지민이가 TV 를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처다보는것이겠지 생각했는데 다음 에도 집중을 해서
보고 있었습니다
지민이 TV 보고 있는 모습
요즘은 동물도 지능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늦둥이를 낳으면 이쁘다고 하더니 나이 많은 아이들을 보다가
지민이를 보니까 하는 모든 짓이 이쁨니다.
그래도 우리지영이가 제일 이뻐 건강하게 오래 살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