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파리는 18개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영화이다.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표현한 영화인데, 중간에 나오는 파리의 풍경들과 우유빛 사랑 ‘세느 강변’ 이라는 단편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센 강변에서 헌팅하던 프랑스 소년이 이슬람 소녀를 좋아하게 되는 그런 내용인데, 소년의 감정선이 잘 표현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렇게 소설, 영화 등 어떤 작품에서 한 인물이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을 보는 것은 나에게 즐거운 일이다. 괜히 나까지 마음이 설레고 기분 좋은 감정이 들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로맨스 영화들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