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복제 비디오가 만들어준 추억

xdaddygn(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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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파워를 임대해 주신 abdullar@abdullar님께 감사드리며, 임대 기간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렸을 적에,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불법 복제 비디오를 빌려보던 시절이 있었네요.
물론, 절대 불법 복제는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ㅎㅎ

바로 요런 모양으로 생긴…

불법 복제 비디오는 이제는 사용 안하는 VHS 비디오 테이프에 제목만 써져 있어서, 정말로 보기전까지는 어떤 것을 보게 될지 주인 아저씨의 “외계인나와~ 재미있어~”와 같은 간략한 설명만을 듣고 봤지요.

떄로는 잘못 빌려 후회도 하고 때로는 너무 재미있어 10번도 넘게 본 영화도 있었던 기억이~ ㅎㅎ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이런 대사가 나오지요.


 사진임. 동영상 아님.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 단다. 결코 다음에 나올 게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야.”.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정말로 딱~ 저 대사와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비디오 테이프를 고르는 것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요. 틀어서 무슨 내용이 나올 지 모르기 때문에.” ㅎㅎㅎ

몇일 전, 아주 작은 한치의 정보도 없이 보게 된 영화가 있었어요.
그 영화를 보면서, 그런 잊고 있던 느낌을 다시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인 타임(IN TIME) 이란 영화였어요.

아무런 정보없이 이 영화를 봤더니, 정신없이 빠져들더라구요.

저와 같이 이 영화에 대해 백지 상태이신 분들을 위해서 내용은 절대 말하지 않으렵니다.
앗~ 포스터에 힌트가 있네요. ㅎㅎㅎ

요사이 영화를 볼 때, 평점부터 리뷰까지 다 보고서 영화를 봐왔던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봤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그런 맛은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한번쯤은, 아무런 정보없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추억은 일종의 만남이다.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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