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머무는 곳

wuwurrll(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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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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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나를 믿어 주는 사람이 좋다.
근심없이 하늘에 안긴
어린시절을 아는 사람이 좋다.
카페에서 웃으며 소담을 나눈
친구가 보고싶다.
그 친구의 미소는
자신감이 피어난 꽃이었다.
맑은 마음을 간직하여
꺼내어 보여준 친구...
큰 홍콩야자 화분은
카페 한가운데서
기대고 싶은 그녀의 분신이었다.

지나간 추억...
이제 강물의 윤슬이 소근댄다.
날 보고 기뻐한 사람처럼...
강바람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를 떠민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 | Ecency